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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0.20 17:35

Sunburst

(*.129.94.224) 조회 수 7687 댓글 13
새내기방에서 쫓겨나서 찜질방에 와봤는데 찜질방 수준이 너무 높네요.

너무 난곡을 택해서 헛손질이 잦습니다.

슬러부분에서 마찰음이 너무 많이 나서 줄여볼라고 움직임도 최소화해보고 다 해봤는데, 잘안되네요.

마찰음 좀 줄이는것 조언부탁드려요.

이제서야 겨우 운지 떼고 어느정도 칠 수 있겟다 싶어서 녹음해봤는데 갈 길이 참... 멀군요.
Comment '13'
  • 루팡 2008.10.20 18:11 (*.58.13.78)
    여그서도 쫒겨날라고 작성을 하셧구먼~~~~~
    말이 안나오네.(ㅡ.ㅡ)
  • 휘모리 2008.10.20 23:06 (*.155.110.53)
    루팡님 말씀에 동감..
  • 루팡 2008.10.21 08:27 (*.58.13.78)
    무겁고 지루한 인생의 터널의 끝에서
    드디어!!! 햇살이 비치는 풍경~
    신난다 신나!
    들을 때마다 신나는 곡이네.
  • 그레이칙 2008.10.21 09:53 (*.250.112.13)
    진짜 burst 하네요.

    머지않아 루팡님의 말씀이 현실이 될 듯하군요.^^
    부러버라..................................
  • 홈즈 2008.10.21 10:05 (*.142.217.241)
    퍽탄너리위원장 홈즈입니다. 이렇게 잘치시면 제가위원장 장기집권하는데 애로사항이.........
  • 콩쥐 2008.10.21 10:51 (*.161.67.47)
    찜질방에서도 쫓겨날판....
    리듬감만 더 신경쓰면 ....
  • 얼꽝 2008.10.21 11:05 (*.51.26.195)
    주제부 저음의 리듬이 안맞는데요(음표도 빼먹은듯해요) 악보를 다시 보셨으면......
  • 명왕성 2008.10.21 12:31 (*.129.94.224)
    루팡님// 에고... 민망합니다. 전 그냥 흉내내는 거죠. 음악적인 요소는 좀 우스운 수준입니다.
    그레이칙// 부러우실게 없으신 실력이신듯 한데요 ^^;;
    홈즈님//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으실듯...
    콩쥐님// 말씀따나 제가 워낙 독학만 해서인지는 몰라도 박자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방구석에서 혼자 띵가띵가하는 수준이라 메트로놈 사용하면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귀찮아서 안하게되더라구요.
    박자 이상하다고 지적해줄 사람도 없고... 저는 녹음해놓고 나면 먼가 이상하다 느끼는 정도? 완전 박치입니다. 박치가 기악을 하는 것도 약간 우스운 노릇이죠.
    얼꽝님// 지적 감사합니다. 리듬 안맞는거 확인했어요. 악보를 너무 빨리 놓아버렸네요. 음표 빼먹었다는 부분은 6번줄 오픈현치는 것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지금보니까 하나는 이음줄이 아니었네요.
  • 콩쥐 2008.10.21 12:59 (*.161.67.47)
    전체적으로
    박자는 큰 문제 없는데 (메트로놈은 할일이 없어 보이는데요..),
    리듬이 좀 더 쫀득했으면 했어요.

    리듬이 잘 살면 청중이
    알아서 몸을 흔들쟈나요.......

    박자는 손벽치며 따라하고
    리듬은 몸을 흔들며 따라하죠.
  • 명왕성 2008.10.21 13:24 (*.129.94.224)
    강약의 문제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쳐놓고 들어보면 먼가 이상하다 느낌만 들지, 그리고 그냥 그나마 덜틀렸네 정도이지 음악이라것에 다다르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들어보면 먼가 기분이 안좋네요. 연습할 땐 재밌다가도 녹음하려면 틀릴까봐 겁이 나서 그런걸까요?
  • 콩쥐 2008.10.21 15:09 (*.161.67.47)
    그런거 알아가는 재미로 사는거 같은데요, 인생자체가....
    명왕성님이 본인연주 듣다가 몸 흔들게만드는 목적으루다가....
  • 얼꽝 2008.10.21 16:09 (*.51.26.195)
    명왕성님/ 아마 제말이 그말일거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메트로놈 켜고 하는 방법이겠죠.
  • 지나가다 2008.10.22 00:58 (*.216.1.226)
    악보를 다시 보고 처음부터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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