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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00:44

[진태권편곡] 별은 빛나건만.........................

그레이칙
(*.250.112.13) 조회 수 650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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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곡들을 편곡하여 올려 주시는 진태권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빈한한 연주력에 그래도 가능해 보여 도전을 하였는데 결과는
너무나 좋은 오페라 아리아가 제가 연주하니 아라리요가 되버린 듯 합니다.

부족한 연주이나 진태권님께 감사의 뜻으로 올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늙은 병아리      

7번째 녹음을 하여 바꾸어 올립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현재는
이이상은 무리인 듯하여 미안하군요.

마지막으로 하라고 끝에 제트기도 날아갑니다....-.- 08, 10, 13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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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민주아빠 2008.10.13 23:43 (*.158.21.208)
    후유증 오래가는 영화 한편 본거 같아요~ 마음이 오늘따라 짜안..한데...저두 녹음하고 싶은 생각이....즐감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01:38 (*.250.112.13)
    와~ 이제 댓글이...................
    민주아빠님이 녹음하시면 .............저는 축하드릴께요.^^
    수정 삭제 댓글
  • 로빈 2008.10.14 01:47 (*.192.94.171)
    와..

    오페라 토스카, 까바라돗시가 감옥에서 별을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

    이 아리아 제 Favorite이에요^^

    멋지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01:53 (*.250.112.13)
    로빈님도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듯 하네요.

    저도 고교시절 스테파노의 음반으로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0.14 07:19 (*.161.67.64)
    그레이칙님은 이미 입상자명단에 드시는거 같네요...ㅋㅋ
    녹음환경이 아주 좋은데요.....시간이 서서히 흐르는 "별은 빛나건만"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09:08 (*.250.112.13)
    콩쥐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진짜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0.14 11:36 (*.147.111.209)
    칙님은 점점 연주가 익어가시네요. 항상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12:22 (*.250.112.13)
    휘모리님^^ 하수가 상수에게 배움을 드리는 경우는 없지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조크하나~~
    계한상수 압한하수(鷄寒上樹 鴨寒下水 닭은 추우면 나무 위로 올라가고 오리는 추우면 물로 내려간다는 뜻)

    그러니 상수(고수)는 닭대가리고, 하수는 오리대가리입니다.^^
    저는 압두지요. 그래서 저는 기죽이는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계한상수라 계두로구먼 하고
    웃고나면 기죽던 것이 사라지더군요.^^

    즐거운 날 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0.14 13:28 (*.147.111.209)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산은 제대로 청산이요, 백운은 그대로가 백운이니라' 즉 생긴대로 살아야 겠지요. 그래야 건강하다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금모래 2008.10.14 14:42 (*.152.69.54)
    금방 연주를 해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학생 때, 선배하고 밥 먹는데 선배가 느닷없이 '오리방석' 가지고 오라고 해서
    어리둥절한 기억이 납니다.
    오리방석이 어디에 있냐고 했더니,
    '임마, 오리가 어디서 살아?' 하는 겁니다.
    '물' 입니다. '물' 가지고 오라는 뜻이었습니다.

    추우면 물로 내려간다???
    덜 추운 거 아닙니까?
    진짜 추우면 냇물이 꽁꽁 얼어서 물 자체가 없을 텐데..........^^

    저는 오리대가리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15:47 (*.250.112.13)
    아이구 금모래님이 압두라 하시면 저는 덜큰 압두로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cosimo 2008.10.14 16:14 (*.155.120.162)
    와......멋진 아리아,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0.14 20:42 (*.250.112.13)
    cosimo님^^

    제트기가 너무 절묘한 시간에 날아갔지요..너무 재미있어요.^^

    유쾌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cosimo 2008.10.14 23:23 (*.155.120.162)
    처음엔 글은 잘 안 읽어보고 연주만 듣다보니 무슨 소린가 했는데.........
    제트기 소리일 줄이야^....^ 정말 절묘한 시간에 그것도 멋지게? 날아갔네요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진태권 2008.10.31 11:29 (*.43.92.26)
    생각외로 아리아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희 미숙한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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