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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2.21 10:12

Yesterday once more

(*.75.65.137) 조회 수 6843 댓글 17
새로운 기타줄도 택배로 도착했고, 부러진 손톱도 다시 자라서 한번 연습해 봤습니다.
뒤뚱뒤뚱거리는 소리같이 너무 엉망이라서 죄송...

1.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ve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 Every sha la~~~ every woo~~~still shines.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2.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 Every sha la~~~ every woo~~~still shines.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Comment '17'
  • 한민이 2005.02.21 12:51 (*.35.106.78)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당.. 연주가 참 좋아요..
  • - 情 - 2005.02.21 13:27 (*.230.19.76)
    후후님 이런 악보는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

    연주 참좋아요
  • huhu.. 2005.02.21 14:31 (*.75.65.137)
    누군과와 약속이 있을 때에는 미리 약속장소에 가서 근처에 있는 책방에 무조건 들어가지요.
    그리고 기타 악보가 있는 곳으로 가서 하나하나 책을 들추어 보지요...
    치고 싶은 곡이 있으면, 무조건 악보를 사고....책중에서 한곡만 쳐도 성공이라 생각하고는...
    그냥 그렇게 곡을 사곤 해요. 가끔은 직접 멜로디와 코드만 보고 이러저러하게 한번 쳐보기도 하고....
    기타는 취미생활로 좋은것 같아요... 너무 어려운 곡은 포기하고...
  • 아굴라 2005.02.21 16:58 (*.38.168.56)
    새로운 연주가 또 올라왔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책중에 한곡만 쳐도 성공이지만..
    저는 1년에 huhu..님처럼 한곡만 쳐도 대성공인듯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좋은 연주들을 다운받아 cd로 구워서 차에서 듣는데요..
    huhu..님연주는 동영상이라 저장을 못해봤네요..넘 아쉽습니다.
    다운받아서 cd에 구워서 듣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죠??)
  • 아굴라 2005.02.21 17:00 (*.38.168.56)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냥 까만 콩나물만있는 악보를 보시고 금새 그렇게 운지가 되는겁니까?
    아님 (얼핏보면 코드위주로 운지되는것 같아서요) 숙련되어서 악보보시면서 바로 운지를 계이름에맞춰서 잡으시는건지요..
    마음과 귀는 교만해져서 huhu..님 지얼님..한민이님 등등에 익숙한데
    기타를 잡으면 앞이 막막한 초보의 질문입니다.
    사실 아직은 계이름 적어서 그거에 맞춰 잡아서 쳐보고 뒤돌아서면 다 까먹고 다시 계이름에 맞춰서 잡습니다.
  • - 情 - 2005.02.21 17:39 (*.230.19.76)
    요음악은 어떤책인지요? ^^
  • huhu.. 2005.02.21 17:43 (*.75.65.137)
    멜로디만 보고 즉석에서 바로 운지가 되는 종류의 곡도 있고, 어떤 곡은 조금 멋지게 장식하려고 별도로 좀 연구해 보는 곡도 있지요. 좌우지간, 악보에 계이름 적은 것은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것 같군요. 연습곡을 많이 치면
    일정한 패턴이 반복적으로 연습되므로 기타 실력도 늘지만 악보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정한 Lesson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체계적으로 배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악보를 외우질 못해서 매번 악보만 보고 기타를 치지요...그것도 엄청난 단점이 되더군요.
  • huhu.. 2005.02.21 17:51 (*.75.65.137)
    저는 디지털캠코더로 그냥 동영상 찍는 것 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다른분들처럼 녹음장비도 하나도 사지 않았고
    다룰 줄도 모르기에 그냥 동영상 찍는 것입니다. 일전에도 말했는데, 사실 클래식기타를 전혀 치지 못하는
    제 친구들에게 한곡한곡 부담없이 들려줄려고 시작을 했던 것인데, 어쩌다보니 이곳에 올려서 얼굴 다 팔리고
    있지요. 길가다가 알아보는 사람도 생길것 같고....후후..
    지금 밖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어떤 책인지 모르겠는데, The Entertainer, Moon River, A time for us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지요. 아람(?) 출판사의 "팝송 클래식기타(?)" 정도 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일전에 안양에서 약속이 있어 안양에 있는 책방에 들어갔다가 딱 1권 있는 것을 보고 무조건 샀던 책인데...
    나중에 집에 가서 알려드리지요..
  • gw 2005.02.21 19:20 (*.115.251.83)
    멋지네요~ 연주해보고 싶어지네요.
  • 김형 2005.02.22 22:15 (*.73.8.17)
    어떤 책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_ㅠ 이노래 너무 좋아하는뎅...
  • huhu.. 2005.02.23 08:35 (*.37.198.114)
    확인해보니 <아름 출판사>에서 나온 <스탠다드 팝송 기타 솔로>라는 책이군요
  • LaMiD 2005.02.23 08:45 (*.48.140.14)
    정말 감동적입니다 ㅜ.ㅜ
    huhu..님의 기타 소리는 마치 변성기 지나지 않은 소년이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기타 소리가 노래로 들리는 드문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질문이요^^ 2005.02.23 23:00 (*.189.254.111)
    기본음에도 화음을 넣은건가요?? 참 좋던데요 시크릿가든에도 단조로운데 화음넣고..

    그런거 학원가면 배울수있나요?? 전 학교 동아리서만 배워서.. 개념이 없어요

    걍 치기만 하는데 가능하면 음도 명확하고 이쁘게 잘내고 악보도 잘보고

    화음같은것도 넣으면서 결론은 잘치고싶은데.. ㅋㅋ 모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없어요?? 학원이라던지 모.. 강의라던지 암턴요 ㅋ
  • 이어서..ㅋ 2005.02.23 23:03 (*.189.254.111)
    특히 그 긁는거 있짜나요.. 모지.. 드르릉 치는거 연속으로 빨리..

    그게 참 좋던데 ㅋㅋ 후후님 스타일이신가요 ㅋㅋ
  • 꿀물 2005.03.03 19:56 (*.121.181.18)
    이거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편안하고 따뜻한...^^
    너무 멋지세요! Wow~
  • huhu.. 2005.03.03 23:59 (*.37.221.122)
    오랜만에 들어왔더니만, 몇몇 질문들이 있군요.
    학교 동아리에서 배우시면서 차근차근 연습하면 많은 곡을 칠 수 있을 것 같군요.
    연속으로 긁는 것?...표현이 좀 그렇군요...후후...아르페지오(펼친화음)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역시 학교 동아리에서 선배들이 해 주는 레슨을 열심히 받으시고 연습하면 될 겁니다.
    기타실력은 기능성을 띄고 있기에,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앞으로 연습하면서 나가야 할 것 같군요....
    (나도 연습을 등한시 하고는 있지만...후후)
  • 2008.06.06 19:39 (*.109.17.65)
    정말 좋네여~ ^^
    감동입니다~ 잔잔한 흐름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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