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2 01:19
Cavatina....... S.Mayers
(*.181.105.184) 조회 수 4860 댓글 9
어쩌자고 밤이 깊어서야 녹음을 해야되겠다고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지...
계속되는 삑사리에 새벽 1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요... 밤은 깊어가고요...
미완성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ㅠ.ㅠ
갑자기 나타난 아들녀석의 기침소리도 빗소리와 함께 같이 녹음되었네요^^
계속되는 삑사리에 새벽 1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요... 밤은 깊어가고요...
미완성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ㅠ.ㅠ
갑자기 나타난 아들녀석의 기침소리도 빗소리와 함께 같이 녹음되었네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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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위의 무거운 짐을 ..." 이라는 문구가 생각나요.
음색이나 여음 등등,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짐 내려놓구서 또 한번 연주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맑은 정신으로 들어보니 어머, 뒷부분이 장난 아니게 버벅대네요. 창피ㅠ.ㅠ
지우고 싶은 마음 글뚝 같은데 댓글 주신 두분 감사하구요.. 오늘 밤 다시 올려야 할 듯.. 쥐구멍으로.. ㅠ.ㅠ; -
저는, 카바티나는 생각만으로도 왼손에 쥐가 나는데....
그래서 다시 한 번 시도를 못하고 있거든요.ㅠ.ㅠ
캄파넬라님의 아름다운 연주 즐감했습니다....
뒷부분 다듬으셔서 다시 한 번 들려 주세요*^^*
-
캄파넬라님의 종소리연주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해요...
밀롱가에서도 저음의 은은하고 클래식한 음색에 칭구분들이 댓글도 많이 달았었죠....
요즘은 아시다시피 너무 힘든시기라
다들 숨은거 같아요....꼮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
아버님의 클래식사랑이 그대로 스며나와서
그게 제일 좋아요.....
운지 어려운곡말고
클래식한 음질이 잘 느껴지는 그런곡을 따로 골라 연주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년전부터 그런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나 할까.... -
이슬님, 전 이거 치면서 완전 좌절 모드랍니다.
에이. 기타를 포기해야 되나ㅠ.ㅠ 생각이 들 정도로... ( 하지만 이런 생각은 딱 5분, 누가 들을까봐 바로 접긴 하지만...) 어젯밤, 아들한테 엄마 너무 안된다. 하니까 계속 해... 계속 해도 안되거든 하니 나도 힘들어 왜 나한테 그래... 띵~~~ 역시 계속 연습하는 게 정답이겠죠? -
콩쥐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 시작(?) 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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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들었지만 한마디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연주를 하시면서 포기라는 무지막지한 단어를 사용하시면 기타에 모독입니다.
저도 다시 기타를 잡고 연습중인데, 제 아들이 하는 말, "아빠, 혹시 아세요? 요즘 아빠가 일주일 마다, 기타가 너무 힘들고 늘지 않는다고 투덜하시다가, 일주일 후에는 신나서 치고 있고, 다시 똑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거?" 하더군요. 삑사리 잘 나오지 않는 악기 너무 부러워하다가, 그래도 "기타는 내인생의 반려자" 하면서 계속 연습중입니다. 캄파넬라님의 멋진 연주와 기타인생을 성원합니다. -
Simi Valley님 ㅋㅋ 어쩜 저하고 똑같은 현상의 반복??^^
저역시 투덜대다 안아주고 좌절모드이다가 같은 집에서 사는 세남자에게 자랑도 좀 하다가...
그래도 제 인생에 기타가 함께 하고 있어 행복하구요, 이곳에서 연주도 듣고 기타에 대해서 배우고... 행복하답니다. Simi Valley님도 기타와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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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헌터 영화장면이 눈앞에 그려지게하는 명연입니다.
뒷부분에서 약간....^^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