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7 21:51
Sanz 의 Canarios
(*.23.6.183) 조회 수 6416 댓글 17
아버지 아이디를 빌려서 올립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시골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잘못된 부분도 많고 어색한 부분도 많은데요;
카나리오스는 예페스가 친 곡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악보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손운지
만 따라해봤습니다.
이 곡을 너무 쳐보고 싶어서 연습곡을 많이 치라는 아버지 말씀을 어기고 연습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잘 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해주세요 ;ㅁ;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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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삑사리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깔끔하네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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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번뜩입니다. 아버님이 대단한 고수신가봐요. 많은 발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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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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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청출어람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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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좋은데요...중학생이시면 기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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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고..어느 시골에서...음...은둔의 고수가 이곳에 있었군요,...^^;
흠잡을때 없는 연주였숨돠....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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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아주 멋져요. 근데, 악보를 본 것도 아니고 듣고서 카피를 하셨다는 말씀???
대단합니다. @_@ -
좋은 칭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전체 악보를 못 구한 것이 아니고 제가 가진 악보와 다르게 예페스가 친 일부분만 악보가 없습니다. -
큰 박수....
짝짝짝짝... -
잘들었습니다..... 역시 카나리오스는 여러버전으로 듣는게 신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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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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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 꽃쳤습니다, 제가 애지간하면 리플 안다는데, 여기서 처음 리플 다네요,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이런 곡을 찾아댕겼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저도 멋지게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중학생이 이정도인데
나는 뭐하는 건가' 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잘 치셨네요...기타의 '대가'가 한 분 탄생할 듯...ㅋㅋ -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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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져요~ 이 곡을 뮤직박스에 담아 들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잘들었습니다. ^^b -
우와.... 빠르기도 빠르려니와 소리도 예쁘고.... 뒤늦게 들어보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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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이 350년전에 작곡된 곡이라는것이 믿기지않죠.
현대음악에 결코 뒤지지않는 곡이라봅니다.
조금더 몰아치면 흠잡을대가 없네요.
우리기타음악은 이렇게 현대리듬감이 오래전 바하이전부터도 존재했음을 알리는 역사적 사명을가지고....ㅋㅋ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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