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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7.17 19:34

알함브라 연습

(*.63.123.30) 조회 수 4264 댓글 6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해서 다음엔 더 잘쳐서 올려볼께요^^  
아이리버 녹음 잘 된다던데 내껀 왜이렇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혼자하다보니 배울사람이 없어서.. ^^  
Comment '6'
  • 콩쥐 2006.07.17 19:47 (*.80.23.205)
    잇단음을 몰리지않고
    더 고르게 펼쳐 연주하는 습관이 필요하네요...
  • 우와 2006.07.17 23:06 (*.129.163.12)
    이 정도 연주할려면 연습하느라고 많은 열정과 시간을 가졌을거 같은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알함브라를 괴롭히는데 있어서 트레몰로 연습시 p.i.m.a 를 속도 때문에 스치듯 지나가지 마시고
    한음씩 또박......
    물론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요.
    본인 스스로도 답답할 정도로 미련하게 연습하지 않으면
    스스로 만족 할만한 트레몰로를 만드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더 많이 걸릴거에요.
    고수들의 연주속도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성격 때문에 커트롤이 안된다면,
    혹은,
    어떤 연주가라도 나 보다 더 빠르게 연주 하는거를 용납(?)을 못하신다면
    그냥 지금 처럼 하면서 스스로 많은 연구를 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길거에요.
    독학하시는 분들의 시간 뺏어먹는... 많은 시행착오임을 잘 아시죠!?.

    돌 던진거 아닙니다.
    지는 할 줄도 모르면서...쓴소리는...
    얼릉 도망 가야지...후.다.닥
  • 미련하게 2006.07.17 23:28 (*.129.163.12)
    연습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릴께요.

    어떤 분이 우연히 알함브라를 듣고서
    와---나도 함 해보고잡다 해서
    악보를 구해다가 연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기타를 칠줄 모르니까 잘 치는 사람한테 물었어요.
    어떻게 치는 거냐고

    그 사람 왈 "손톱으로 치지요"

    그래서 그 사람은
    손톱으로 치는 거라 생각하여 - 손등쪽의 손톱(?)으로 - 죽어라 연습해서 알함브라를 정복(?)했다는군요.

    대단하고 대단한 사람이죠!?

    답답하고 미련하게 연습하는게 그렇게 나쁜거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 무재능 2006.07.18 14:12 (*.63.123.30)
    감사 합니다 ㅎㅎ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역시 . . 분리해서 연습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좀긴 시간이 필요하겠죠 ㅎㅎ
  • 전어구이 2006.07.25 00:09 (*.39.98.215)
    시작해서 가만히 있다가 3초에 시작해서 우와하고 놀랐는데 2초만에 우유먹다가 풉했습니다.
    트레몰로가 3개갔다가 2개갔다가 하는것 같습니다. 악보도 잘 안지키구요.
    근데 분위기는 좋은데요. 아이리버가 베이스를 잘 안받쳐주는거 같네요.
  • wild wind 2006.08.03 15:53 (*.197.248.94)
    우선 음을 고르게 펴는 연습을 하여야 할 것 같구요. 연주속도가 달라지더라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순간에 됩니다. 그리고 왼손 운지를 너무 서둘러 미리 옮기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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