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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4.21 20:15

개똥벌레..

(*.139.64.214) 조회 수 6038 댓글 9
한가한 토요일 오후...어떤 곡을 기타로 쳐 볼까 궁리하다, 이 곡을 한번 쳐 봤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무척 바뻐서 정신없이 녹음한 것 같습니다...후후  
Comment '9'
  • 비제 2007.04.21 21:14 (*.120.117.195)
    끝내주네요. 지얼님과는 또 다른 편곡 실력이 있으신데..... 이런 대작은 악보로 역사에 남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콩쥐 2007.04.22 01:28 (*.105.61.122)
    무대에서 연주되어도 좋을만큼 멋지네요..
  • huhu.. 2007.04.22 20:13 (*.139.64.214)
    오늘 하루종일 이리저리 바쁘다가 이제야 시간이 났네요...비제님, 졸작을 대작이라 말씀하시니 부끄럽군요.
    콩쥐님도 반갑구요...제가 만든 졸작들이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악보집 등을 내서 공개할 때가 있겠지요...
    솔직히 악보를 그리는 것보다 그냥 기타로 쳐서 올리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네요...수기로 이리저리 그린
    악보들을 다시 예쁘게 그리는 작업 자체도 힘들고, 악보를 그려놔도 형식에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휴!!...
    벌써 찜질방에 120곡 정도의 동영상을 올렸네요.. 참으로 무던히도 꾸준히 올렸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저도 모르게 기타 실력이 좀 늘은 것도 같지만, 영원한 구라식이라서 대가들의 연주를 보면
    무척 부럽고, 주눅이 들기도 하답니다...후후..리플 답하는 것도 게으름을 많이 피우기 때문에 미안하기도 하고,
    좌우지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04.22 22:11 (*.235.120.128)
    아.... 셔플리듬으로다 ...
    아주 좋은 연주 ,편곡입니다.
    이건 정말 악보로 남기셔야 겠어요..
    그냥 보내 버리기엔 아깝네요.
  • 하늘다래 2007.04.24 05:10 (*.143.234.92)
    우왓...새벽잠을 깨고 다섯시....잼나게 들었습니다. huhu님은 정말 악보없이 가락대로 손이 술술 가시는거 같아서 넘 부럽습니다. 퍼다가 다른녀석들 들려줘봐야겠어요.
  • 기타마니아 2007.04.26 14:58 (*.184.142.247)
    이곡을 코드 진행만 보시고 치신겁니까? 이렇게 치려면 뭘 공부해야 하는지요?
  • 기타잘치고파 2007.04.28 10:34 (*.151.26.88)
    huhu님 항상 들으때마다 잘치시는거가테요^^

    loveujingoni@naver.com 멜로 좀 보내주실수잇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두 한번쳐보고싶습니다^^
  • 푸른 2007.04.30 16:51 (*.60.223.39)
    huhu님 가요를 클래식기타로 편곡한곡 잘듣고 있습니다
    혹시 백지영 - 사랑안해 가능할가요
    좋을것 같아서요
    혹시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 나도기티치고시퍼요~ 2007.05.07 09:45 (*.171.20.247)
    치타 어떻게 하면 잘칠수있어요?ㅡㅠ;; 정말 잘치고싶은데 독학하고이도있고,,,, 손가락이넘 아파요 ㅡㅠ;; 하튼 부러워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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