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깔끔한 연주를 해낼 수 있기까지 괴롭기 짝이 없는 왼손의 운지를 견디며 많은 노력을 하셨겠지요. 훌륭합니다. 저로선 무어라 흠잡기 힘들 정도의 연주입니다만, 억지로 찜질을 하자면... 이곡은 음악 자체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영화음악이라서 머리 속에 뚜렷한 이야기과 이미지가 그려지는 곡인지라, 가슴뭉클하고 코끝이 찡할 정도의 강렬한 감정이입이 가능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담백한 연주도 좋지만 조금만 '오버'를 하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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