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래님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도 만만치 않아서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범주안에서 소신껏 해나가고 있습니다.
서울 인근에 계시는 분들은 많은 공방에서 자작악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들이 많으셔서 참으로 부럽습니다.
마침 이철우님 공방에서 선뜻 영남지역 애호인들을 위해 큰 용기를 내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소망이었는데 기회를 갖게 되어 마음이 좋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 될런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철우선생님께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모님과 떨어져 계시는 것도 많이 힘이 드실 것 같습니다.
건강도 좋으신 편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별로 해드릴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