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꽃반지 끼고"

by huhu.. posted Jun 0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밑에 항해사님이 멋진 소리를 내 주셔서 꼬리 내리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퇴근해서 기타를 보니
손이 근질근질해서 무작정 쳐 봤습니다. 항상 무식하고 용감하게...후후..
오래전 중1때에 이곡을 멜로디와 반주를 섞어서 쳐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꽃반지 끼고 / 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