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2 22:43
M. Llobet, 'El Testamen de N'Amelia'
(*.85.109.167) 조회 수 5970 댓글 11
오랫만에 하나 올려봅니다.
하모닉스 부분의 계속되는 삑사리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아무래도 찜질을 좀 받고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을 듯 하여 찜질방으로 잠입합니다. 날도 스산하고 따뜻한 찜질방도 그립고... ^^;;;;
쓸쓸한 겨울밤에 참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하모닉스 부분의 계속되는 삑사리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아무래도 찜질을 좀 받고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을 듯 하여 찜질방으로 잠입합니다. 날도 스산하고 따뜻한 찜질방도 그립고... ^^;;;;
쓸쓸한 겨울밤에 참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Comment '11'
-
고수님들...칭구방으로 좀 가셈...
찜질방은 진정 찜질을 원하는분들만 입장 !!! ㅜㅜ
방의 의도를 살립시더 ~~~~~~~~~~~~~~~~
칭찬하는방 아닙니더... -
한 열댓번들었는데도 계속듣게되는걸보면 대단한 연주임에 틀림없네요
-
째주맨님,
이러시면 방하나 더 생깁니다.
지금도 방 세갠데...
잘 듣고 있습니다.
찜질. 존윌리암스보다 못 침. ^^; -
저같으면 칭구방에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한번오시면 찜질을 당하시오 !!
저도 좋아하고 자주 쳐보는곡인데
님께선 너무 박자에 치중하신듯........ 조금 딱딱하네요 -
몇년전을 생각하면 째즈맨님의 연주라고 못알아볼 정도의 연주.
탄현, 비브라토, 뉘앙스, 리듬...모든면에서 일취월장.....
직장이 매우 바쁘시다는거 잘 알기때문에 더 놀랬습니다..
찜질......기타만 너무 연습하지 마세요...하하 -
아이모레스님, 훈님, 샤콘님, 진성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렇지 않아도 제이슨님이 뭐라도 찜질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이리 올린 건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끈한 찜질을... ^^) 감정표현을 좀 더 풍부하게 해야할 곡인데 역시나 참 어렵네요. (그게 맘대로 될 정도면 뭘 더 바라겠습니까마는... OTL)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막상 녹음해서 들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밋밋하고 딱딱한데... 스스로의 느낌보다 훨씬 더 진하게 해줘야 표가 나나 봅니다.
팬님은 그리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연주력보다 화장술(?)이 늘어서 그런 거 일지도 모릅니다. ^^;;;;;; -
음색이나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jazzman님 녹음기술이야 자타가 공인하는것이지만 녹음기술도 탁월 하신것 같습니다. 다만 14-15초, 1분 06초 부분에 feedback 사운드(윙~) 만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고정석님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요상한 소리가 곁들여져 있네요. 피드백은 아마 아닐건데, 귀차니즘 땜에 정리하지 않고 놔둔 헤드쪽의 줄 남은 부분에서 잡음이 묘하게 공진되어 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
재즈맨님 께서 정말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반갑습니다.
이곳이 찜질방이니 만큼 좀 하드하게 리플 달겠습니다.
우선... 음색이 엄청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즉 터치가 ...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나 메트로놈 처럼 박자가 정확하네요.
우덜은 일정한 박자 속에서 밀고 땡기는 것에서 많이 감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
NP 님 감사합니다. 여러 님들의 조언을 명심하여 재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93 | 모래시계 main theme 3 | yhc | 2007.02.04 | 6069 |
1892 | preludio(비장) | maljang | 2003.07.28 | 6068 |
1891 | 섬집아이 연주해봤습니다. 5 | I.C | 2005.11.04 | 6064 |
1890 | secret garden 6 | 마뇨 | 2005.12.14 | 6059 |
1889 | 라리아네의 축제 4 | yhc | 2007.07.16 | 6058 |
1888 | 백지영의 "사랑안해"(녹음) 10 | huhu.. | 2007.08.19 | 6055 |
1887 | Twilight(황혼) 4 | 앨런 | 2009.04.03 | 6054 |
1886 | [Re] 섬집아기 2 | 항해사 | 2007.09.14 | 6046 |
1885 | 저녁에.. 4 | 훈 | 2011.04.01 | 6045 |
1884 | 최후의 트레몰로 엽기버젼 . 17 | 망고레 | 2005.04.27 | 6043 |
1883 | 윤도현 "사랑했나봐" 3 | huhu.. | 2007.06.10 | 6040 |
1882 | Under the green wood tree-Carl Henze 3 | 금모래 | 2008.10.10 | 6038 |
1881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아브라함 | 2005.01.24 | 6038 |
1880 | Bach Courante - 대성당 part3 - Canzonetta - 로망스 1 | cdnchan | 2013.09.19 | 6034 |
1879 | 티얼 인 헤븐[Tears in heaven] - 감자아저씨와 죠시 3 | mrpotato | 2006.10.12 | 6033 |
1878 | 개똥벌레.. 9 | huhu.. | 2007.04.21 | 6032 |
1877 | 엘빔보 2 | 기환 | 2005.03.16 | 6031 |
1876 | 하얀연인들 2 | 쥴리아니를사랑한이 | 2002.10.17 | 6030 |
1875 | 썬버스트 4 | buyho | 2007.12.04 | 6030 |
1874 | 죄짐맡은 우리구주 9 | huhu.. | 2005.05.07 | 6030 |
1873 | G선상의 아리아 - J.S.Bach 5 | 믿음나무 | 2005.03.09 | 6030 |
1872 | 이기찬의 "미인" 6 | huhu.. | 2007.03.17 | 6029 |
1871 | 로망스-유키 구라모토 7 | 금모래 | 2014.10.07 | 6028 |
1870 | tarrega_recuerdos_alhambra (경마장버젼) 10 | 양이 | 2004.10.21 | 6025 |
1869 | Marieta | 실수쟁이 | 2004.02.08 | 6025 |
1868 |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10 | 탄붕어빵 | 2007.05.05 | 6024 |
1867 | 철도원 (Il Ferroviere) / C. Rustichelli 3 | Marin | 2008.12.17 | 6023 |
1866 | Twilight-황혼 3 | 차차 | 2007.11.11 | 6022 |
1865 | 베네주엘라왈츠 2번. 4 | 고전기타 | 2006.02.09 | 6022 |
1864 | Julia Florida - 망고레 6 | 밀롱가. | 2007.09.27 | 601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제가 들었던 아멜리아의 유서 중에서도 손 꼽히는걸요??^^
자연 비브라도 좋고... 속도도 적당하고!!!! 그저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좀 더 자주 좀 올려주셈!!!!!!!!! 배고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