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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2.15 23:04

SONATA D.CIMAROSA

(*.186.65.123) 조회 수 7336 댓글 11
도미니코 치마로사의 소나타 중 알레그로 입니다.
브림의 운지로 된 악보로 연주했습니다.
경쾌한 느낌의 재미있는 곡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웃음소리도 나구요...
Comment '11'
  • 아이모레스 2008.02.15 23:15 (*.47.207.130)
    곡이 참 경쾌합니다 그려~~~ 밀롱가님의 녹음 속도와 연세를 고려하면?? 아무래도... 외워서 치시는 것 같지 않으신데... 그렇다면 독보력이 가히 본좌급!!!!!!!!

    전... 그누무 악보를 보고 치려면 녹음하고 들어보면... 선률이 자꾸 끊기는 통에...ㅠ.ㅠ 이제 밀롱가님은 왠만한 연습곡은 모두 끝내셨으니... ㅋㅋㅋ... 이제부턴 작곡가별로 싹쓰리??^^ 기대 만빵입니당~~~
  • Jason 2008.02.15 23:48 (*.30.60.24)
    연주가 정말...좋습니다.
    기량이 점점 좋아지신걸 느낄수있습니다.
    좋은 연주 잘듣고 갑니다.
    이곡은 칭구방으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 밀롱가. 2008.02.16 11:03 (*.186.65.123)
    Jason님 감사합니다. 시카고 춥다고 하던데 잘계시지요?
    아이모레스님 항상 힘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합니다. 가끔씩 암보도 되긴하는데 기억력이 짧다보니 ㅎㅎㅎ
    악보는 패턴을 따져서 동일하지 않은 부분만 집중 연습하구요,
    그리고 연결이 잘 안이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연습합니다.

    카르카시, 소르, 브로워 연습곡 3개 하고나서는
    곡을 연주할때 마다 비슷하게 이어지는 패턴이 많이 나와 쉽게 악보를 보는 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습곡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너무 쉽게 기타를 배우려고 했던 예전에 이렇게 했다면 좀더 잘 연주할 수 있엇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
    싹스리... 좋지요... ㅎㅎㅎ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 샤콘느1004 2008.02.16 11:59 (*.216.42.29)
    악보를 보시면서 연주해도 손에 착착 붙으시네요..내공이 상당히 늘으신듯합니다.
  • 콩쥐 2008.02.17 09:38 (*.84.127.100)
    암보안하시고도 이정도면 전보다 손이 많이 부드러워지셧네요...
    암보한것처럼 편하게 들리네요.
  • 2008.02.17 11:29 (*.110.140.222)
    기초가 탄탄한 실력에서 나오는 멋진 연주입니다.
    역시 연습곡을 차근히 습득하신분의 실력은 뭔가 다르군요.
    앞으로 굉장한 실력의 진보를 보실겁니다. 정말 빈말이 아닙니다. ^^
  • G-Love 2008.02.18 10:57 (*.79.248.82)
    아이 좋아라! 처음 듣는곡이지만 참 좋네요.
    듣기에 편안합니다.
    독보력이 좋으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아무때나 아무곡이나 악보만 있으면 그자리에서 쓱싹 한곡....
    잘 들었습니다.
  • 밀롱가. 2008.02.18 12:34 (*.87.60.109)
    헉! 샤콘느1004님, G-Love님 훈님, 콩쥐님 감사합니다.
    샤콘느님 기타 탐나던데.. 욕심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훈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G-Love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곡이나 그자리에서 쓱싹은 아니구요.
    악보보고 연습해도 량에따라서 1주일에서 2주일정도 걸립니다.
    그냥 외우는 부담만 덜어주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곡이나 쓱싹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꿈입니다.
  • G-Love 2008.02.18 12:42 (*.79.248.82)
    아무곡이나 쓱싹! 제가 쓴말이지만 조금 웃음이 나오는군요.^^ 정말 얼마나 좋겠어요.
    어느곡이나 왼손운지에 대한 최소한의 연구과정이 필요한 줄은 알겠지만....
    .......

    세계적 대가들은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인지 가끔 궁금할때가 있지요.....
    그저그저 여러곡 접해보고 악보 많이 보고 연주 많이 해보는게 방법이겠지요?
    피아노 잘 치는사람들은 왠지 잘도 하는것 같던데...쩝
  • 밀롱가. 2008.02.18 17:19 (*.87.60.109)
    G-Love 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네 아들녀석 둘이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피아노는 몇가지 정해저 있는 공식(연습곡)에 의해 어느정도 기본이 다져지면서 발전이 되더군요.
    어린이 바이엘 --> 바이엘 --> 소나티네 --> 바하인벤션 --> 베토벤 --> 쇼팽등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기타의 경우에는 독학을 하더라도 이러한 몇가지의 체계만 갖추어 진다면 적어도 기술적인 만큼은
    피아노 처럼 악보만을 보고도 연주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실 기타의 경우 연주곡과 함께 기술을 배워가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도 좀 더딘 편이고,
    이러한 악보를 읽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지요...

    피아노는 높은,낮은 음자리를 모두 봐야 하는 어려움에서도 이게 가능한것이 처음에 접하는 어린이 바이엘과
    바이엘을 통해 얻어지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기타도 처음 배울때 쉽게 악보를 익힐 수 있는
    기초적인 연습이 되도록 해야 좀더 많은 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밀롱가. 2008.02.18 17:22 (*.87.60.109)
    아! 하나 갑자기 생각난것이 기타의 경우 배우는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1번줄 개방현 미를 연주할 경우 1번줄의 개방현 미를 치라는 것인지 2번줄의 다섯번째 플랫 의미를 치라는 것인지 아니면 3번줄의 미를 치라는 것인지 결정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기서 막힘으로 인해 학습으 진행되지 않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저야 마음대로 막무가내로 쳤었죠... 이렇듯 기타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배우기도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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