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e 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네 아들녀석 둘이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피아노는 몇가지 정해저 있는 공식(연습곡)에 의해 어느정도 기본이 다져지면서 발전이 되더군요.
어린이 바이엘 --> 바이엘 --> 소나티네 --> 바하인벤션 --> 베토벤 --> 쇼팽등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기타의 경우에는 독학을 하더라도 이러한 몇가지의 체계만 갖추어 진다면 적어도 기술적인 만큼은
피아노 처럼 악보만을 보고도 연주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실 기타의 경우 연주곡과 함께 기술을 배워가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도 좀 더딘 편이고,
이러한 악보를 읽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지요...
피아노는 높은,낮은 음자리를 모두 봐야 하는 어려움에서도 이게 가능한것이 처음에 접하는 어린이 바이엘과
바이엘을 통해 얻어지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기타도 처음 배울때 쉽게 악보를 익힐 수 있는
기초적인 연습이 되도록 해야 좀더 많은 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피아노는 몇가지 정해저 있는 공식(연습곡)에 의해 어느정도 기본이 다져지면서 발전이 되더군요.
어린이 바이엘 --> 바이엘 --> 소나티네 --> 바하인벤션 --> 베토벤 --> 쇼팽등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기타의 경우에는 독학을 하더라도 이러한 몇가지의 체계만 갖추어 진다면 적어도 기술적인 만큼은
피아노 처럼 악보만을 보고도 연주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실 기타의 경우 연주곡과 함께 기술을 배워가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도 좀 더딘 편이고,
이러한 악보를 읽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지요...
피아노는 높은,낮은 음자리를 모두 봐야 하는 어려움에서도 이게 가능한것이 처음에 접하는 어린이 바이엘과
바이엘을 통해 얻어지는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기타도 처음 배울때 쉽게 악보를 익힐 수 있는
기초적인 연습이 되도록 해야 좀더 많은 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