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이번에 음색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푸근한것이 자극적인 소리가 줄었어요...

밀롱가님 드디어~~~ 무엇보다 먼저 그 진득하고,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나름대로 좀 질긴 데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밀롱가님을 보면.....^^

이 곡도 참 좋습니다!!!! 역시 소르의 연습곡은 여러가지로 무척 다르죠??^^ 덕분에 쏘르가 전보다 요~~~오만큼 더어 좋아지고 있습니당...^^

말이 연습곡이지 뒙다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쏘르곡중 잘 안알려진 보석같은 곡들이 많은데 올해는 요런곡 발굴에 힘써 볼렵니다.

본받고 싶은분...밀롱가님..행복한 가정도 본받아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콩쥐님, 아이모레스님, fernando님, 지초이님...
fernando님이 보내주신 메일은 다시 시작하는데 정말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저히 안되어 기타에 손을 댔습니다.
1번 플렛 세하하기가 힘들어서 상현주 홈을을 깍아 줄높이를 낮추는 수술을 하고서야 겨우 겨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왼손에게는 더많은 자유를 줄 수 있는 곡이었던것 같습니다.
기타와 저에게 모두 힘이되(드는)는 곡...

그런 사연이...
좀더 자유롭다 느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녹음 음색이 세고비아치는거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