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님, 청중 님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이분 곡이 대체로 다 음폭을 넓게 쓰고 상당히 낭만적이고 격정적이지 않나 싶어요.
무대연주는.... 휴...막상 무대 올라가면 잘 까먹게 되더라고요. 평상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손가락도 감각이 달라지는 거 같아 힘 조절이 잘 안 되고... 그래서 오래 연주했던 걸 하려고요. 아무래도 초창기에 연주했던 곡들이 잘 잊혀지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 이 곡은 조명 어두운 카페 같은 데서 하면 분위기가 날 거 같아요.
이분 곡이 대체로 다 음폭을 넓게 쓰고 상당히 낭만적이고 격정적이지 않나 싶어요.
무대연주는.... 휴...막상 무대 올라가면 잘 까먹게 되더라고요. 평상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손가락도 감각이 달라지는 거 같아
힘 조절이 잘 안 되고... 그래서 오래 연주했던 걸 하려고요. 아무래도 초창기에 연주했던 곡들이 잘 잊혀지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
이 곡은 조명 어두운 카페 같은 데서 하면 분위기가 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