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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11.04 10:48

마지막 인사 - 이병우

(*.162.237.73) 조회 수 6419 댓글 11
먼저간 친구를 그리며...
Comment '11'
  • 청중1 2010.11.04 15:31 (*.161.14.21)
    곡이 서정적이어서 좋은데요. 연주도 아주 좋구요....
    원문글을 보고나니 더 슬퍼지는거 같고요..
  • 스카이콩콩 2010.11.04 20:16 (*.232.241.82)
    기타 소리 참 좋습니다...
    (누가 만든 기타인지 아시는 분,,,???)

    제 기타소리가 '붕붕'이로 느껴집니다. ㅜ.ㅜ;;
    (오해하지 마세요,,, 보급형 기타고,, 제 손가락은 저급형 손가락입니다. ^^)

  • 청중1 2010.11.05 06:55 (*.161.14.21)
    다시 들어도 참 연주가 멋지군요....
    음반 내셔도 되시겠어요..
  • 10002 2010.11.05 09:41 (*.162.237.73)
    청중1님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연주인데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카이콩콩님 기타는 피어리나입니다~
  • 샤콘느1004 2010.11.05 09:52 (*.203.57.126)
    프로같아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표현방법입니다. 세련된연주 잘들었습니다.

    아 생각났다... op15님의 표현방법과 흡사...마치 클레냥의곡같은 분위기네요
  • 10002 2010.11.05 10:12 (*.162.237.73)
    이병우씨가 이곡을 쓴 사연은...

    "이 곡은 세상을 떠난 어느
    남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오랬동안 남아 있던 친구와
    10여년 만에 연락이 닿았지만,
    얼마후에
    갑작스런 그녀와 그녀 동생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고,
    결국
    그 친구와의
    10여년만의 전화 통화는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

    이병우가 세상을 떠난 남매에게 바치는 곡입니다."

    -클래식 오딧세이중에서-

  • 10002 2010.11.06 11:27 (*.162.237.73)
    샤콘느1004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op15님 연주 너무 좋아해서 모두 찾아들었던 기억이...^^
  • 샤콘느1004 2010.11.06 11:35 (*.203.57.126)
    소리크게하고들어보니 격정적인 숨소리까지 다 들리네요
    연주는 이렇게 연주자가 몰입한연주가 최고
    여기보다는 앞으로 칭구방으로
  • 오덕구 2010.11.15 11:34 (*.170.81.79)
    기타음악감상실에서 '이병우'의 연주를 듣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샤콘느1004 2010.11.15 12:32 (*.203.57.126)
    여음처리가 환상적이죠
  • 샤콘느1004 2011.07.14 13:29 (*.203.57.126)
    만이 님 연주중 절정이네요... 제가 댓글도 달았었네요 ㅋ..

    오늘같이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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