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녹음은 3만원짜리기타와 그에 어울리는 녹이 한가득 슨 줄...
그리고 부담없는 찜질방...
저는 거의 슬러를 안쓰고 스케일같은데서는 한군데도 안쓰는데...
저같으신분 있나요??
그리고 부담없는 찜질방...
저는 거의 슬러를 안쓰고 스케일같은데서는 한군데도 안쓰는데...
저같으신분 있나요??
Comment '9'
-
괜 찮은데요. 음질이 아깝네요
-
어 괜 찮은게 아니라 좋은데요 혹 뉘신지ㅎㅎ
-
연주에 맞춰 사무실에서 춤주다가 중간에 몇번 스텝 엉켰어요...ㅋㅋㅋㅋ
근데 언제 이케 어려운곡까지 손을 대셨나요....?...부럽부럽. -
플라멩코 연주하시는 분 필 같은데요 ㅎㅎㅎ
-
아니..3만원짜리 기타로 이정도 필링과 연주력을 보이다니...
몇백만원 짜리 기타였으면 날라갈뻔 했습니다.
연주 아주 좋습니다. ..부럽네요... ^^ -
역시 기타의 아름다움은 악기보다는 연주력에 좌우되는군요.
전공생이나 프로가 아닌이상 섬세한 악기가 과연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는군요.
최 동수 선생님에 이어 amabille님께서 제 악기가 제게는 너무
과분한 악기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군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3만원 짜리 이면 25년전 기타 최저값입니다 ㅎㅎ
-
스파게티 // 저는 플라멩고랑 거리가 멀구요^^ 대학교들어와서 기타 동아리에서 이제 2년반정도 친 가난한 대학생입니다ㅜㅡㅜ 요즘은 생계형 알바한다고 기타를 거의 못쳐요...ㅜㅡㅜ
콩쥐 // 감사합니다^^ 제 멋대로 박자를 고쳐서 콩쥐님 스텝이 엉키신듯...ㅠㅡㅠ
훈 // 훈님 연주가 저는 훨씬 더 부러워요^^
그레이칙 // 3만원기타는 옥션에서 싸게 샀어요ㅎㅎ 35호를 쓰고있는데 아직 저도 제 악기가 과분한거같아요... -
amabille님, '생계형 알바'라는 글귀가 마음을 찔러와 댓글을 또하나 달게 됩니다.
그러나 글에서의 내음이나 연주의 음색에서 풋풋한 밝음이 물씬 풍겨옴을 느끼면서
미소 짓게 됩니다.
대학시절이란, 무엇엔가 필이 꽂히면 미친듯이 몰입하게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절...................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3 | 카르카시25 연습곡중 22번. 10 | 밀롱가. | 2006.10.23 | 4742 |
2042 | 파라과이 무곡_망고레 12 | MSGr | 2007.01.03 | 4742 |
2041 | 캐논변주곡을 한번 쳐 보았습니다. 6 | 하늘사랑 | 2004.06.10 | 4743 |
2040 | Romance de la Armour.... 자다 일어나서 그냥.... 7 | PassMan | 2005.08.25 | 4743 |
2039 | Andantino Op.2 No3- Sor 9 | 지초이 | 2007.06.15 | 4743 |
2038 | . 2 | . | 2002.05.11 | 4744 |
2037 | Earl Klugh의 Moon and star(달과별)입니다-_- 5 | 지한수 | 2002.02.21 | 4744 |
2036 | dee 3 | 木香 | 2001.10.19 | 4745 |
2035 | 마적 3 | 칠점 | 2007.07.08 | 4747 |
2034 | Guitare 14 | 그레이칙 | 2009.01.09 | 4747 |
2033 | 감사해 6 | 황인태 | 2005.06.21 | 4749 |
2032 | 로망스 클래식을 접한지 이제 일주일 됐습니다. 평가좀... 6 | 피빛세레나데 | 2004.06.12 | 4751 |
2031 | 11월의 어느날 12 | 뽀로꾸기타 | 2004.11.28 | 4751 |
2030 | 소르 25 에튀드 6번입니다. 3 | 백말 | 2006.01.08 | 4754 |
2029 | 스페인세레나데 | 쟤타건담 | 2006.11.26 | 4754 |
2028 | (동영상) 아델리타 - 타레가 (허접버젼);; 3 | 꼭두각시 | 2004.06.05 | 4755 |
2027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6 | 호나범 | 2005.01.05 | 4755 |
2026 | Kleine Romanze | 쟤타건담 | 2006.11.27 | 4755 |
2025 | 로망스 올려봅니다. 4 | 바나나 | 2005.04.16 | 4757 |
2024 | 미뉴에트 형식의 연습곡-타레가 7 | 소나무 | 2006.10.22 | 4757 |
2023 | Evocacion (짧게) 2 | EchoOff | 2014.08.15 | 4757 |
2022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불러 봤어요 2 | meeyoung | 2002.02.03 | 4758 |
2021 | Ka-re-n(카렌) ^----^ 9 | 짐승♡ | 2006.05.30 | 4759 |
2020 | 바하 첼로조곡 3번중 알르망드 2 | 밀롱가. | 2006.11.11 | 4761 |
2019 | 밀롱가.. 2 | 쟤타건담 | 2006.11.27 | 4761 |
2018 | hunter of city 9 | 엄마쟤흙먹어 | 2006.04.24 | 4763 |
2017 | plein soleil 1 | 훈 | 2014.01.25 | 4763 |
2016 | 우리집 손님의 두번째 "Allamande" 3 | PassMan | 2006.12.09 | 4764 |
2015 | depapepe의 いい日だったね 7 | 송달호 | 2006.11.02 | 4765 |
2014 | A.Vivaldi - "Presto" (from Concerto RV356 in A minor, Op3) 4 | ChaYeon | 2007.01.27 | 476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