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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7.16 14:30

ciacona

(*.173.18.9) 조회 수 4770 댓글 9
언제나 녹음은 3만원짜리기타와 그에 어울리는 녹이 한가득 슨 줄...

그리고 부담없는 찜질방...

저는 거의 슬러를 안쓰고 스케일같은데서는 한군데도 안쓰는데...

저같으신분 있나요??

Comment '9'
  • 스파게티 2008.07.16 15:18 (*.30.31.43)
    괜 찮은데요. 음질이 아깝네요
  • 스파게티 2008.07.16 15:21 (*.30.31.43)
    어 괜 찮은게 아니라 좋은데요 혹 뉘신지ㅎㅎ
  • 콩쥐 2008.07.16 16:09 (*.161.67.236)
    연주에 맞춰 사무실에서 춤주다가 중간에 몇번 스텝 엉켰어요...ㅋㅋㅋㅋ
    근데 언제 이케 어려운곡까지 손을 대셨나요....?...부럽부럽.
  • 스파게티 2008.07.16 16:29 (*.30.31.43)
    플라멩코 연주하시는 분 필 같은데요 ㅎㅎㅎ
  • 2008.07.16 19:07 (*.110.140.222)
    아니..3만원짜리 기타로 이정도 필링과 연주력을 보이다니...
    몇백만원 짜리 기타였으면 날라갈뻔 했습니다.
    연주 아주 좋습니다. ..부럽네요... ^^
  • 그레이칙 2008.07.16 21:22 (*.250.112.44)
    역시 기타의 아름다움은 악기보다는 연주력에 좌우되는군요.
    전공생이나 프로가 아닌이상 섬세한 악기가 과연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는군요.

    최 동수 선생님에 이어 amabille님께서 제 악기가 제게는 너무
    과분한 악기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군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스파게티 2008.07.16 22:14 (*.30.31.62)
    3만원 짜리 이면 25년전 기타 최저값입니다 ㅎㅎ
  • amabile 2008.07.16 22:43 (*.173.18.9)
    스파게티 // 저는 플라멩고랑 거리가 멀구요^^ 대학교들어와서 기타 동아리에서 이제 2년반정도 친 가난한 대학생입니다ㅜㅡㅜ 요즘은 생계형 알바한다고 기타를 거의 못쳐요...ㅜㅡㅜ

    콩쥐 // 감사합니다^^ 제 멋대로 박자를 고쳐서 콩쥐님 스텝이 엉키신듯...ㅠㅡㅠ

    훈 // 훈님 연주가 저는 훨씬 더 부러워요^^

    그레이칙 // 3만원기타는 옥션에서 싸게 샀어요ㅎㅎ 35호를 쓰고있는데 아직 저도 제 악기가 과분한거같아요...
  • 그레이칙 2008.07.17 09:47 (*.250.112.44)
    amabille님, '생계형 알바'라는 글귀가 마음을 찔러와 댓글을 또하나 달게 됩니다.

    그러나 글에서의 내음이나 연주의 음색에서 풋풋한 밝음이 물씬 풍겨옴을 느끼면서
    미소 짓게 됩니다.

    대학시절이란, 무엇엔가 필이 꽂히면 미친듯이 몰입하게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절...................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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