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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1.08 21:30

타레가 로망스

(*.186.226.251) 조회 수 6429 댓글 7
사고쳤습니다.
300만원짜리 기타, 구멍 뚫고 픽업달았습니다.

앞의 것은 픽업 없이 그냥 외장마이크 녹음이고
뒤의 것은 픽업라인을 통해서 녹음한 것입니다.
차이가 있나요?
이상하게 차이가 안 느껴지는데....

다다리오 줄 갈고 2프렛에 카포 끼워서 했습니다.
Comment '7'
  • 최동수 2009.01.08 21:54 (*.237.118.155)
    와아 헷갈려.
    픽업을 사용하는 경우 왼손가락 텃치할 때 잡음이 실리기 마련인데?
    금모래님은 천부적 아니면 운명적으로 픽업을 사용하는 재능을 타고나신 듯 합니다.
  • 금모래 2009.01.08 22:03 (*.186.226.251)
    이상해요.
    H4라는 녹음기인데 이게 입력된 소리를 자동으로
    조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설명서를 보니까 과도한 음으로 저절로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 정말인가요?
    과찬에 힘입어 저는 픽업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좀 빵빵한 소리로....^^
    엠프를 사야 하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콩쥐 2009.01.08 22:25 (*.161.67.136)
    거의 차이가 없네요...이럴수가.
  • SPAHGETTI 2009.01.08 22:59 (*.219.156.19)
    오 마이 갓트. 진짜 사고 치셨군요 ^^

    연주 아름답게 잘 하십니다 ^^

    음질의 차이가 없네요

    제 생각으로는 픽업이 내부에서 차지하는 용적이 있으면 울림의 파형을 조금이나마 왜곡을 할 것 같은데요....

    H4나 롤랜드 소니 소형 녹음기는 실제 사운드에 상당히 근접하게 녹음은 되고
    위의 용량이 MP3의 저용량이라 전체소리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차이 없이 들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용량을 24비트나 16비트의 wav 오리지날로 녹음을 했을 때나
    또는
    실제 사운드로 비교 한다면 미세한 차이는 있을것 같군요. (보통 사람 감지 하기는 힘들지도 모르지만이요)

    엠프를 사시려는 것은 공연을 하신다는 것인데 ? ^^ (피베이가 좋다고 하더라구요-잘 모름^^)
    야외 공연에는 클래식기타 반드시 픽업 달아야 합니다. 좋은 마이크를 써도 소리가 바람에 쉽게 날려가거든요...

    콩쥐님 이나 다른 제작가님들도 픽업 클래식기타도 주문 제작하면 좋을듯 하군요

    라미레스의 경우 미디 기타라고 하여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미디 장비도 같이 판매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픽업의 경우 국내제품도 아주 우수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 금모래 2009.01.08 23:26 (*.186.226.251)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 녹음기의 외부입력단자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꽂고 했는 게 전혀 먹히질 않고 두 곡다 그대로 외장마이크로 녹음이 됐나 봅니다.
    접촉에 문제가 있거나 기계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죄송합니다.
  • 홈즈 2009.01.09 13:02 (*.142.217.231)
    금모래님도 적은 연세가 아닌가 싶은데.....그런열정이 넘 부럽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9.01.09 21:02 (*.47.207.130)
    기타마나아에서 늘 느끼는거지만... 열정은 나이랑 별로 상관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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