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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6.05 22:20

구역모임노래

(*.37.223.127) 조회 수 4608 댓글 7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누라와 처가집 식구들...
결혼후 19년동안 나는 종교의 자유(믿지 않을 자유)를 주장해 왔는데, 누라가 자기네 성당 구역모임 노래라고
악보를 하나 제시하는군요...그냥 손가락가는대로 즉흥적으로 연주해 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또한 이번에 드디어 디지탈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어서 시험적으로 악보도 찍어봤습니다....후후




    
Comment '7'
  • op15 2005.06.06 16:59 (*.125.250.1)
    역시 대단하세요... ^^;
  • Reverty 2005.06.06 22:54 (*.147.121.104)
    악보가 선명하게 아주 잘 보이네요..화면에 보이는 악보로 즉흥적으로 그렇게 연주 하신거에용....
    역시 huhu 님 내공은 입신의 경지....존경스럽습니다....
  • 김기인 2005.06.06 23:11 (*.74.25.196)
    기타를 가장 편하고, 자유자재로 즐기시는 모습..이게 그냥 아무나 않되지요...많은 경륜과 여유로움이 있어야만 가능한데^^ 그런데 자세히 보니 "누라"는 성함이 아니네요...
  • huhu.. 2005.06.07 09:03 (*.37.223.127)
    즉흥적으로 연주될 수 있는 타입의 곡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곡은 악보를 받자말자 바로 연주가 될 수 있는
    타입의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자가 쉽고, 적당한 음표의 수이기에 멜로디 치면서 쉽게 반주 삽입도 용이하고,
    친절하게 코드도 적혀있고, 적당한 빠르기의 적당한 음역....누라는 물론 (마)누라를 지칭했습니다....후후
  • 울림소리 2005.06.07 10:15 (*.94.53.185)
    음악은 종교의 한계를 뛰어넘는거 같네요....천주교인이 아닌 제가 듣기에도 참으로 좋으니 말이예요...
    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 huhu.. 2005.06.07 11:39 (*.219.142.135)
    울림소리님의 무거운 짐(?)도 음악과 함께 한결 가벼워졌으면 좋겠네요. 아니, 완전히 벗겨지기를 기원할께요..
    좋은 한주의 시작이 되시기를...
  • 포장마차 2005.06.10 17:42 (*.110.241.125)
    허허 새내기연주란에 가장 큰 포스(force)가 느껴지십니다. 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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