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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9.02 19:06

bwv996 sarabande

yhc
(*.52.104.250) 조회 수 7297 댓글 13
느린곡이 더 어렵네요. 여름이라  줄이 많이 떠서(6mm쯤) 거의 격투 수준입니다.
박자 틀린게 3군데쯤 있지만 첫녹음으로 그냥 올립니다. 나중에 손가락이 되면 sarabande,bouree,gigue
를 한큐에 녹음하고 싶네요. 리버브 많이(컨서트홀 모드) 넣었읍니다.
Comment '13'
  • Spaghetti 2008.09.02 20:05 (*.217.180.249)
    짝짝짝.
    사라방드답게 연주 하십니다
    어쩌면 조금만 5% 더 빠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8.09.02 20:17 (*.47.207.130)
    장엄!!!!! 우아~ 한큐에 끝낸게 이 정도에요??
    저는 아무리 쉬운 곡도 적어도 100번 이상 쳐야만
    그런대로 들어줄만하게 나오던데... yhc님 무쟈게 부럽습니다!!!!^^
  • 콩쥐 2008.09.02 20:48 (*.161.67.101)
    음질을 음미하며 듣기좋은 연주....전보다 녹음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저도 5% 빠른속도에 익숙한거 같아요....
  • yhc 2008.09.02 23:52 (*.52.104.250)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틈틈이 연습하고 주말에 녹음해 본건데 전반부에 한박자씩
    빼먹은 부분이 있고 한큐에 잡는 운지가 원활하지 않아서 올리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좀더 다듬어 보겠읍니다.
  • 휘모리 2008.09.03 00:00 (*.78.161.122)
    느린곡 어렵다는 말씀에 100프로 동감이요. 그것도 5분넘어가면.. 저는 숨이 막힌다는^^;;

    언제나 잘 듣고 있답니다.
  • 샤콘느1004 2008.09.03 00:07 (*.212.30.105)
    저는 하나도 느린거 같지않네요.. 느린곡은 오히려 좀 더 느린듯한게 숨쉬기가 더 편한거같아요
    저절로 눈이 감기고 깊은 호흡으로 명상하게됩니다. 오래간만에 듣는곡 고맙게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녹음한적있는곡이라 더 친숙하네요
  • yhc 2008.09.03 00:37 (*.52.104.250)
    휘모리님, 감사합니다. 사일런트 기타연주 잘듣고 있읍니다. 곡 습득이 굉장히 빠르신것 같아요.^^
    1004님, 요즘 좀 뜸하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처음에 박자 잡기가 힘들어서 1004님과 msgr님
    연주 많이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BACH2138 2008.09.03 00:55 (*.190.52.77)
    이런 느낌이 사실 사라방드에 흐르는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연주좋습니다........ 진짜 명상적이네요.....
  • yhc 2008.09.03 15:43 (*.120.184.113)
    bach2138님, 감사합니다. 기량이 부족해서 많이 건드려 볼수는 없지만 바흐곡들 너무 좋죠?
    음 하나하나가 어찌 그리 절묘한지.......
  • 2008.09.03 16:00 (*.110.140.222)
    느리면 느린대로 좋네요..
    good 입니다요 .. ^^
  • yhc 2008.09.03 18:32 (*.52.104.250)
    훈님, 감사합니다. 느리게 친 덕분에 꾸물거리는 운지가 조금 가려진것 같네요.^^;;
  • Jason 2008.09.04 01:17 (*.8.218.242)
    표현이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느리게 칠수있다는 말은 곡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음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게하는 연주자의 배려가
    있는것 같습니다.

    느린것 같으면서도 지겹지 않음은 님의 연주가 좋다는 말이겠죠. ^^
    잘듣고 갑니다.
  • yhc 2008.09.04 06:39 (*.52.104.250)
    Jason님,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좀더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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