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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8.08.27 00:55
어휴,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요.
사연 많은 노래에 감성적인 연주
옛 생각에 흠뻑 젖습니다.

추억의 눈길 위에
하나 둘 발자욱을 남기고 간 사람들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보고 싶고 그립네요.

아, 눈이 내려도 가슴이 젖지 않는 날이 온다면
그것은 죽음
그대가 목을 졸라도 차라리 웃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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