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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쏠레아2009.12.14 18:52
현재 사랑과 환멸의 경계선 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이지요.
바로 카오스의 그 경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북경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지요.

인생이란 항상 어떤 경계선 상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주저하면서 사는 것인가 봅니다.

그 경계선에서 음악은 그나마 등대의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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