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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2.14 16:54

아라비안나이트

(*.35.249.30) 조회 수 7101 댓글 13
사비카스의 Ensueno Arabe입니다.
아라비아의 꿈?

Comment '13'
  • 땡땡이 2009.12.14 17:10 (*.187.234.185)
    저는 아라비아 기상곡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라비아 기상곡을 아라비안 나이트라 불렀걸랑요...
    근데 아라비안 나이트는 그 맛이 나는데 아라비아 기상곡은 아라비아 맛이 별로.....
  • 2009.12.14 17:29 (*.184.77.151)
    ㅎㅎ 정말 아라비아 맛이 나네요..
    그런데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구식 컴퓨터게임인
    "페르시아의 왕자" 가 갑자기 생각네요.
    그 게임에 나오는 음악과 비슷한 맛도 있구요. ^^
  • ganesha 2009.12.14 17:35 (*.177.56.162)
    오 이 긴장감.
    일취월장 하시는 솔레아님의 연주.
  • 쏠레아 2009.12.14 17:47 (*.35.249.30)
    긴장감이요?
    혹시 배꼽 내놓은 늘씬한 무희가 나올 것 같은?
    그런데 아무래도 울 마눌이 베일 쓰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끔찍한 환상...
  • 콩쥐 2009.12.14 18:03 (*.161.14.21)
    가네샤님도 저처럼 느끼고 계시군요.....일취월장.

    요즘은 음색만 좀 조정하면 사비카스가 연주했다고 하면 구별못할거 같은....ㅎㅎ
  • ganesha 2009.12.14 18:05 (*.177.56.162)
    긴장감이라기 보다는..
    연주의 밀도감? 흡입력? 표현이 잘 안돼네요.
    좋다는 얘기입니다~ ^^
  • ganesha 2009.12.14 18:06 (*.177.56.162)
    쏠레아님 와이프님을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그 환상에서 조차 대상은 마눌님이시니.
  • 쏠레아 2009.12.14 18:52 (*.35.249.30)
    현재 사랑과 환멸의 경계선 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이지요.
    바로 카오스의 그 경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북경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지요.

    인생이란 항상 어떤 경계선 상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주저하면서 사는 것인가 봅니다.

    그 경계선에서 음악은 그나마 등대의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쏠레아 2009.12.14 19:56 (*.35.249.30)
    아라비아 미녀의 환상을 꿈꾸며 연주해도
    울 마눌님은 절대로 모르지요.
    가사가 없거든요.

    울 마눌과 노래방 가면 선곡할 때 진짜 신경쓰여요.
    최백호의 "낭만을 위하여".. 이런 곡은 진짜 금지곡입니다.
    그냥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청실 홍실" 정도가 좋지요.
    황성 옛터나 두만강 정도도 무난하고...
  • 송사장 2009.12.15 08:37 (*.179.91.17)
    왠지 밸리댄스복장을 한 여성이 나타나서 춤출것만 같네요...^^;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 쏠레아 2009.12.15 09:20 (*.35.249.30)
    사비카스의 곡 중에 유사한 곡이 하나 더 있는데
    이 곡보다는 역시 그 곡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Dat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8

  • 씨뱀 2010.05.12 12:54 (*.109.122.28)
    이곡 악보좀 구할 수 있을가요? ysk8er@naver.com
  • 물위의풍경 2010.05.25 16:38 (*.207.180.33)
    사모님께서 늘 쏠레아님 글을 읽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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