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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9.21 22:28

라그리마 _타레가

(*.158.21.208) 조회 수 5320 댓글 6
콩쿨에 올려봐도 될런지...^^;;
항상 숙제같은 곡이기에...
참여에 의미를 둬 봅니다.
그럼 좋은 일요일 밤 되세요~
Comment '6'
  • 콩쥐 2008.09.21 22:46 (*.88.130.172)
    이쁘게 연주하셨네요...톡톡 떨어지는 눈물.
  • 콩쥐 2008.09.22 08:14 (*.161.67.117)
    어제 집에서 들을때랑 , 오늘 사무실에서 들을때랑 엄청 다르네요...
    스피커가 다르니 이토록 음질이 차이가 나다니....(오늘 다시 안들어봣으면 당할뻔.)
    오늘은 훨씬 더 좋게 들리네요, 풍요롭고도 감성적으로...
  • 그레이칙 2008.09.22 08:51 (*.250.112.42)
    라그리마를 쳐보면서 항상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왜 제목을 눈물이라 했을까, 제시된 템포는 왜 느리지 않을까,
    눈물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어떤 눈물을 말하는걸까,
    그렁그렁하다가는 툭툭 떨어지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누굴까,
    그 것을 바라보는 작곡자의 마음은 전혀 슬프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하는 것은 아닐까,

    얼핏보면 대단히 슬픈 곡 같지만 쳐보면 쳐볼수록 결코
    슬픔이 아닌 다른 감정이 드러나는 곡이라 생각하곤 했습니다.

    오늘 그 다른 감정의 표현을 보는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로운 한 주 유쾌하시기 바랍니다.



  • 튜닝만20년 2008.09.22 09:23 (*.203.165.127)
    저도 이 악보가 오래 전부터 있긴 했는데 아직 쳐보진 않았아요..
    너무 좋네요. 연습 들어가야겠네요^^
  • 민주아빠 2008.09.22 09:56 (*.219.18.77)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느끼는 감정은 많은 분들이 다르면서도 비슷하실꺼 같아요~ 저또한 보편적인 감정이 듭니다. ^^;;
    제가 느껴지는 '눈물'은 우는 이의 얼굴을 어루만져주고 또 달래주다가 같이 슬퍼하고 마지막엔 품안에서 포근하게 재워주는 기분인거 같습니다. ^^;
  • 민주아빠 2008.09.26 22:40 (*.158.21.208)
    ^^;; 아....솔 #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감사합니다~ (__) 꾸우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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