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새내기방 ›찜질방연주
✔ 뷰어로 보기
2008.11.02 22:51

밀롱가

캄파넬라
(*.141.69.250) 조회 수 5040 댓글 17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모처럼 쉬는 일요일...

오늘은 나도 녹음을 해봐야겠다고 아침부터 벼르다가

아침, 점심, 저녁 ...   나만 바라보고 입만 벌리고 있는 세남자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준 후...

와인 2잔 한후 10시가 되어서야 음주(?) 연주 녹음을 했습니다.

예상했지만 삑사리는 계속되고.. 아들은 MP3  음악듣는다고 빨리 달라하고...

아쉽지만 그냥.. 올립니다.ㅠ.ㅠ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7'
  • 휘모리 2008.11.03 00:20 (*.148.40.35)
    녹음하면 항상 당시에는 아쉽지요. 하지만 암보했던 곡이 잊혀질 정도의시간이 흐르면, 그런대로 들을만 하더군요.

    손도 아프고, 어려운 곡이던데..악조건하에서 잘~ 연주하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1.03 00:58 (*.161.67.195)
    레슨도 받고 그러셨나봐요....연주가 아주 정갈한것이...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1.03 10:41 (*.250.112.13)
    **아침, 점심, 저녁 ... 나만 바라보고 입만 벌리고 있는 세남자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준 후...**

    평일도 아니고 일요일에.......... 아직도 그리 용감한 남자들이.............
    그러한 세남자들을 오직 세끼 밥만으로 간단히 제압해버리신 캄파넬라님의 여유가
    와인 두잔에 담기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11.03 12:12 (*.152.207.40)
    연주가 정말 좋으십니다.
    이건 또 ...칭구방 데뷔의 전주곡?
    수정 삭제 댓글
  • 루팡 2008.11.03 13:03 (*.58.13.78)
    밝히시요!!!!!

    레슨은 얼마나 누구에게 받았는지
    기타 말고 잘 다루는 무슨 악기가 있는지
    음악 쪽 전공을 했는지
    혈통(친정)상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유전의 유무
    어릴 때 음악과 관련된 환경
    현재의 음악과 관련된 환경
    음악과 관련된 그 밖의 참고될만한 것 다 밝히시요!!

    끝으로 mp3 하나 장만하시요!!

    끝
    수정 삭제 댓글
  • 캄파넬라 2008.11.03 17:32 (*.29.226.54)
    휘모리님, 콩쥐님, 감사합니다. 그레이칙님, 혹시 용감한 남자는 아니시겠죠?^^

    제이슨님, 님의 좋은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루팡님... 좀 무섭네요 ..^^

    기타는 평생 제 애인이라 생각하고 레슨을 받고 있지만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어 레슨시간을 연습 삼아

    하다 보니 발전이 없어서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기타 치다 말고 피아노 치고, 피아노 치다 말고 기타 치고... 세남자가 집에 없을 때에는 그렇게 혼자 놉니다...^^

    음악 전공자가 아니라 전공자들을 부러워하고 있구요... 집안에 음악가는 없지만 아버지께서 클래식 매니아시구요...

    아휴.. 답변에 숨차네요...

    어릴 때에 아버지께서 항상 클래식을 매우 매우 크게 틀어놓으셨던 기억... 중고딩 때 교회 성가대 활동...

    (성가대 반주를 좀 했었지요.. )

    현재 클래식 기타 일주일 에 한 번 레슨하고, 연습 거의 못하고... ㅠ.ㅠ

    기타를 애인이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mp3 장만해도 다운 받기가 귀잖아서 그대로 CD들고 다니며 워크맨으로 듣고 다니는 세대랍니다.^^

    아들 mp3를 신세 져야 할 듯 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1.03 23:22 (*.147.245.177)
    기타를 애인이라.. 세남자가 질투하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루팡 2008.11.04 08:16 (*.58.13.78)
    아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무섭게 해야 사람은 잘 움직인다니께~ ㅎㅎㅎㅎㅎ

    멋지게 사시네요!
    세번째 곡 또 부탁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1.05 21:04 (*.250.112.13)
    용감의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답니다.

    식사 때가 되면 제 입은 제 손만 바라보지요.^^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1.05 23:01 (*.47.207.130)
    밀롱가 참 예쁘죠?? 저는 이렇게 예쁜 곡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 제가 이 곡을 젤 첨에 들었을 때가 생각 납니다... 한번 듣구는 쳐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곡이잖아요??^^ 너무 좋아 쳐보긴 했었는데... 그게 영 맛을 내기가 어렵던데... 깜빠넬라님은 아주 훌륭한 요리사네요??^^

    깜빠넬라 라는 아이디를 갖게된 특별한 동기라도?? 파가니니의 라깜빠넬라가 너무 좋아 쳐보고 싶어 악보까진 구해는 놓았었는데... 역시 기타로는 무리라서 포기하고 접었던 슬픈 기억이......^^
    수정 삭제 댓글
  • 캄파넬라 2008.11.06 09:39 (*.29.226.54)
    아이모레스님, 기타까지 직접 제작해 보시고... 왕 부럽습니다.

    님의 좋은 연주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기타주법 중 캄파넬라 주법이 나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확 다가와서 그렇게 아이디로 정했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1.06 16:32 (*.78.115.26)
    깜빠넬라(작은종)주법으로 예쁜 곡 하나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1.06 16:45 (*.142.217.231)
    루팡님이 제가 해야할 얘기 다해버리셨어요.....

    캄파넬라라는 아이디에 어울리는 빌라로보스곡을 한번 쳐보세여.....

    빌라로보스의 곡은 90%가 캄파넬라곡이여요......아마 한번 푹 빠져보시미.....
    수정 삭제 댓글
  • 캄파넬라 2008.11.06 17:18 (*.29.226.54)
    네, 아미모레스님, 홈즈님 ...감사합니다.

    빌라로보스 좋아하는 작곡가예요. Prelude N0. 2, No 3을 좋아한답니다^^

    사실 지금 대성당을 연습하고 있는데 마치 구약성경과 같다고 생각하고 계속 곱씹으며 치고 있어요.

    언제나 이곳에 올릴 수 있을 까요?

    수정 삭제 댓글
  • 풀잎 2008.11.06 18:29 (*.79.9.13)
    캄파넬라님...왕 업그레이드 되셨네요...부럽~부럽~부럽사와요...저는 아직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데~~~~
    정말 정말 실연을 듣고 싶고파요...시간 만들어봐요...올 해가 가기전에...
    수정 삭제 댓글
  • 캄파넬라 2008.11.07 12:11 (*.29.226.54)
    플잎님, 감사해요.

    전 풀잎님의 파워풀한 연주를 실연으로 듣고 싶어요... 정말 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해요!!^^
    수정 삭제 댓글
  • 민주아빠 2008.11.17 18:01 (*.219.18.77)
    아~ 카르도소의 밀롱가 즐감했습니다~ 카르도소 곡들 좋은게 참 많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lamento en ci mineur-Franceis Kleynjans

    Date2008.11.26 By금모래 Views5181
    Read More

  2. Um Amor de Valsa -Paulo Belinatti

    Date2008.11.23 Bykbk Views7676
    Read More

  3. Yesterday

    Date2008.11.17 By그레이칙 Views5647
    Read More

  4. Sonata No.6 - paganini

    Date2008.11.15 By금모래 Views8495
    Read More

  5. 무반주 La Playa

    Date2008.11.14 By그레이칙 Views7707
    Read More

  6. 라리아네의 축제

    Date2008.11.14 By그레이칙 Views5539
    Read More

  7. 엘리제를 위하여

    Date2008.11.13 Byyhc Views7278
    Read More

  8. A Comme Amour - P. DE SENNVILLE & O. TOUSSAINT

    Date2008.11.13 By금모래 Views5144
    Read More

  9. La grima / F.Tarrega

    Date2008.11.07 Byozaki Views6153
    Read More

  10. Menuet / Robert de Visee

    Date2008.11.06 ByAntonio Views4602
    Read More

  11. love affair

    Date2008.11.03 By지초이 Views5872
    Read More

  12. 밀롱가

    Date2008.11.02 By캄파넬라 Views5040
    Read More

  13. 이젠안녕 / 이병우

    Date2008.10.30 Byozaki Views5358
    Read More

  14. Preludio de Adios / Alfonso Montes

    Date2008.10.30 Byozaki Views6299
    Read More

  15. [진태권 편곡] Godfather Waltz

    Date2008.10.30 By금모래 Views5378
    Read More

  16. 섬집아기

    Date2008.10.29 By나무 Views5741
    Read More

  17. El Testamen de N'Amelia

    Date2008.10.27 By배킬 Views6784
    Read More

  18. 카바티나

    Date2008.10.26 By진 Views5485
    Read More

  19. Vals Venezolano_ Jorge Cardoso

    Date2008.10.23 By민주아빠 Views7003
    Read More

  20. 알함브라

    Date2008.10.22 Bysors Views7466
    Read More

  21. Sunburst

    Date2008.10.20 By명왕성 Views7745
    Read More

  22. H.v. Villa - Lobos 연습곡 No.1....그리고

    Date2008.10.20 Bysors Views7485
    Read More

  23. Aria No.5 _ Francis Kleynjans

    Date2008.10.16 By민주아빠 Views5036
    Read More

  24. Captain digorie piper's galliard - J. dowland

    Date2008.10.14 Bycosimo Views4817
    Read More

  25. O cordula _ Francis Kleynjans

    Date2008.10.13 By민주아빠 Views4366
    Read More

  26. [진태권편곡] 별은 빛나건만.........................

    Date2008.10.12 By그레이칙 Views6574
    Read More

  27. Under the green wood tree-Carl Henze

    Date2008.10.10 By금모래 Views6058
    Read More

  28.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Date2008.10.06 By금모래 Views8210
    Read More

  29. 빗방울.

    Date2008.10.06 Bying Views5684
    Read More

  30. 끝으로 그건 너 입니다.

    Date2008.10.05 By그레이칙 Views4511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