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에튀드 2번을 올립니다.
너무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내 생각은 내 게으름의 변명이겠지요.
곡설명에 이렇게 써있군요.
"멜로디는 아름답게 하고, 내성은 작게, 3마디째의 아르페지오부터의 가락은 똑똑하고 곱게 친다. 다음 부분도 같지만 후반의 화음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decresendo로 끝난다. 9마디째부터는 상성의 가락은 별로 움직이지 않지만, 하성의 펼침화음의 움직임의 변화에 주의하여 잘알수있도록 친다. 후반은 전반과 같다."
설명대로 치진 못했습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내 생각은 내 게으름의 변명이겠지요.
곡설명에 이렇게 써있군요.
"멜로디는 아름답게 하고, 내성은 작게, 3마디째의 아르페지오부터의 가락은 똑똑하고 곱게 친다. 다음 부분도 같지만 후반의 화음의 움직임에 주의하여 decresendo로 끝난다. 9마디째부터는 상성의 가락은 별로 움직이지 않지만, 하성의 펼침화음의 움직임의 변화에 주의하여 잘알수있도록 친다. 후반은 전반과 같다."
설명대로 치진 못했습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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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연습곡이네요.
하여간 소르는 알아줘야겠어요...
녹음음색은 곡에 비해 강한편인데 그래도 연주 참 좋으시네요.... -
좋습니다. 곡해석까지 ..녹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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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 연습곡.... 역시 명성 대로 아름다운 곡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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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쯤 녹음했는데 그나마 덜 틀리고, 악상이 실린것으로 올렸습니다.
지난번 1번 녹음할때도 느꼈지만 녹음을 하면 마치 연주회에 한번 서는듯한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른곡 연습할때 대충 대충 지나가도 한곡을 끝냈는데..
영 그럴수가 없군요.
그래도 역시 부족한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한곡 한곡 충실히 연습하는 버릇은 길러지는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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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방바닥에 철푸덕 모드로 주저않아 연주하는
완죤 독학맨한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은데요..
그냥 생각해본건데...
백말님과 은둔님께서 소르 연습곡들을 하나하나 올려주심...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