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ST 들어보시면 이 주제가 다양하게 변주되며 계속 되풀이됩니다.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 음악들이 대체로 그렇지 않습니까. 시네마 천국 생각해보시면... 그 주제 선율이 영화 내내 흐르고, 영화가 끝나면 머리 속에서 그 아름다운 멜로디가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뱅뱅 돌지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기도 하구요. 이 Love affair는 주제 선율이 영화 후반부에서 여성 허밍과 함께 피아노 솔로로 연주되거든요. 그 부분이 기타로 편곡이 된 거지요. '피아노 솔로'가 제목이라기 보다는 -_-;;; 'main theme. piano solo' 라고 해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주 잘들었습니다. ^^
연주 잘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