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0 17:39
esperanza-C.Ciari
(*.186.226.251) 조회 수 8017 댓글 5
H4로 1인 2역을 해봤습니다.
역시 기타는 2중주가 아름답네요.
역시 기타는 2중주가 아름답네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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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리버브만 조금 줄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웬지 마음이 센치해지는 ... -
반주와 멜로디를 따로 하니 손이 안정이 되고
멜로디를 칠 때 감정을 살릴 수 있어서 좋네요. 음도 길게 끌 만한 여유도 생기고.
그런데 거품 터지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끼었는데 이게 해드폰을 끼고 하다보니까 줄이 흔들려
잡음이 들어갔는지 기계가 이상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저는 제가 쳐놓고 제 소리에 스스로 흠뻑 빠졌다는......^^
여유롭게 멜로디를 차분하게 치니까 정말 좋네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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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성적인 연주네요 ㅎ~ 저두 흠뻑 빠졌다는
금모래님은 분위기 있는 연주를 잘하시네요
나중에 중주할 경우가 생기면 이곡을 레퍼토리중 하나로 넣어야 겟어요
악보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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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로맨틱 기타 듀오' 이름으로 부산인지 부산 근처인지에서 활동하는 노동환, 노진환 두 분 형제가
편곡한 것입니다. 제가 6-7년 전인가 우연한 기회에 이분들 곡을 듣게 되었는데 편곡도 좋고 너무 멋진 곡들이
많아 악보와 시디를 샀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동환, 노진환'이라고 치면 아마 두 분의 홈페이지가 나올 겁니다. 거기서 악보를 구입하면 됩니다. 악보를 그렇게 해서 구입해주는 게 두 분의 음악활동에 아마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직접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하루에 한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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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도 기타이중주 연주를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금모래님 멋지게 잘 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