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5 22:03

기억하라

huhu..

(*.111.79.232) 조회 수 45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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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팔리시던 밤에 제자들 불러 모으시고, 빵을 떼어 저들에게 주시고, 잔을 채워 나눠 주시며
나의 몸과 나의 피니 기억하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괴롬에 싸여 기도하셨네, 이 잔을 지나가게 하소서, 이 고통 거두어 주소서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를 기억하소서

(간주)

의심과 고뇌에 빠진 밤에 내 맘에 주님 찾아 오셔서, 주의 몸과 피를 내게 주시며, 주의 기도 들려주시니
주가 항상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 주를 기억하라, 기억하라..(간주)..기억하라

Atachment
첨부파일 '1'	(성가)기억하라.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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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엄마쟤흙먹어 2006.04.26 01:12 (*.116.135.210)

멋있어요~악보구할수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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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추종자 2006.04.26 01:14 (*.78.211.20)

ㅋㅋ 후후님...전에 기타가 있는마을에서도..후후님 굉장히 좋아햇었는데..
여기서도 자주 뵈서 좋습니다..
항상..엄청난 포스를..가지고 계신분~~항상 여유롭게 치십니다..굉장히 어려운곡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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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06.04.26 10:13 (*.29.226.76)

후후님 작은 음악회 열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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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라 2006.04.26 10:25 (*.19.17.87)

우리나라 가곡 중에서 후후님이 좋아하는 곡을 선곡하여
때로 연주해 주신다면 그 또한 아주 멋진 연주가 될 것 같애여~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가곡은 '수선화'랍뉘다~
그리고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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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6 13:20 (*.86.250.253)

후후님은 언제나 여유가 있으시지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연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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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 2006.04.26 23:59 (*.111.79.232)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가대에서 4부 합창을 하고 난 후, 오랜만에 합창곡집을 보면서 멜로디에 반주를
입혀서 연주해 봤습니다. 그냥 혼자서 즐기기 위해서 이것저것 가끔 쳐 본답니다.
연습도 별로 하지 않고 동영상을 찍기 때문에 틀리지 않으려고 천천히 치는 것이 여유있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피어나라님은 숙제 내 주는 것이 취미인 듯...후후...하지만, 요즘은 성가책을 많이 뒤적이고 있답니다.
그리고, 은님은 아줌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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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2006.08.21 10:08 (*.21.203.13)

기타를 아주 조금 배우다 말았는데 (너무 바쁘다는 핑게를 대 봅니다.) 다시 연습하고 싶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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