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0 17:06
말보로 주제에 의한 서주와 테마 (연습동영상)
(*.24.35.208) 조회 수 9878 댓글 10
소르의 말보로 주제에의한 변주곡중 서주와 테마 부분입니다.
리버브 5% 적용되었습니다.
리버브 5% 적용되었습니다.
Comment '10'
-
연습이건 연주건 리버브 적용시키지 마시고 올리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
어..지정한파일을 열수없다고 나오네요..저만 그런가요..?
리버브는 가장 들어서 좋은쪽으로 이용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등등 녹음장치를 쓰는것 자체가 이미 원음의 외곡이기 때문에,
녹음은 그자체가 이미 새로운작업으로 봐야죠......
그래서 음반녹음 마이스터는 창작자와 같다고나 할까......
가장 바람직한 녹음을 원음의 재생으로 보기도하는데...
목적에 따라서는
원음으로 할수없는것까지도 의도하게 되죠....
영화가 현실이 아닌것을 보여주기도 하니까....
-
외국콩클시 녹화해 보내는 동영상에는 아무것도 적용시키지 않고 보내는게 정석인데...
콩쥐님 말씀대로 브라만 악기와 스타님의 음색이 리버브 하나로 얼마나 원음에 외곡됐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님의 원래 음색에 가까운 소리와 꾸며지지 않은 악기 소리를 듣고 싶은 뿐입니다~
스타님의 레슨 동영상이나 연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 (__)
-
동영상 녹화와 편집 인코더등을 거치게 되면 원 마이크의 음색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레코딩 기술이 없으면 더욱 그러하구요..
그래서 저는 동영상은 가급적이면 리버브를 조금씩 주려고 합니다. 원래 내는 악기의 소리보다 못하기 때문이죠..
따로 원음을 원하시면 올릴수 있으며 리버브를 넣지 않고 올리는게 맞는거다라는 건 자기의 연주나 연습을 올리는 본인의 의사일 뿐이라고 봅니다. 전문연주가의 음반도 많은 마스터링을 거치게 됩니다.
음성만 따로 녹음 한다면 상당히 근접한 악기의 소리를 만들수 있지만 용량의 제한이 있는 이곳에서는 동영상으로 긴곡 올리기도 힘들며 많은 음손실을 거쳐야 하는 거지요..
초기에 제가 올린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엄청 많은 노력끝에 영상의 질과 음질을 좋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음성만 분리한 리버브 0% 말보로서주와 테마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
스타님의 말씀은 고맙구요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탁을 드린 이유는 개인적으로 저는 리버브 들어가지 않은 연주가
악기의 특성과 연주자의 테크닉을 판단하기 더 쉬운 편이거든요
(음반을 통해 악기가 스페인 악기인지 유럽악기인지 줄이 뭔지 리버브를 통해 악기소리가
포장됐는지 않됐는지 대충아는 정도 이지만요....)
귀찮으실텐데 올려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대할께요~
-
브라만 기타의 자체의 울림 특성이 리버브를 배가 시키는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리버브를 조금 넣는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면 상당히 많이 들어간것처럼 들리거든요 앞으론 3% 정도만 넣어야 겠습니다. ㅎㅎ
-
그 울림 특성(?)때문에 곡을 선정하거나 연주할때 연주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객관적으로 정말 많이 생각해 봐야할듯 합니다.... -
스타님 지금 제가 캠코더를 살지 디카를 살지 고민입니다..
스타님은 어떤장비로 영상녹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ㅡ,.ㅡ;;
그리고 편집은 어떤걸루 하시는지요 기타 매냐 사이트 업로드가 많은용량은 안되는거 같은데..
예를들어 60메가 짜리를 7메가 정도로 편집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직 한번도 올리지 않았기에 사전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ㅜㅜ -
소니 3ccd 캠코더를 사용하고 있구요 편집은 프리미어프로 1.5 버전으로 합니다.
원본 avi 파일이 용량이 크기 때문에 인터넷 스트리밍 파일인 Wmv로 변환 해서 사용합니다.
-
저도 처음엔 음...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 그동안 스타님이 올린 수많은
곡들을 들으면서 때로는 원음 그대로, 때로는 효과를, 그렇게 올리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위에서 말한 콩쥐님과 스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타님은 연주뿐만 아니라 녹음기술에 있어서도 일가견이 있으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73 | 주만바라볼찌라 4 | 황인태 | 2006.04.30 | 7337 |
2372 | 부산갈매기 4 | 내리사랑 | 2008.09.20 | 7322 |
2371 | 최후의 트레몰로 10 | 4/15 | 2011.05.02 | 7312 |
2370 | Lagrima 2 4 | sunny | 2008.09.24 | 7310 |
2369 | 카르카시 연습곡 D no.3 vals 2 | - 情 - | 2006.05.11 | 7307 |
2368 | [re] Romance-부자이중주(답신용) 3 | jazzman | 2005.06.11 | 7307 |
2367 | bwv996 gigue 8 | yhc | 2007.12.16 | 7305 |
2366 | 하얀연인들 + 가을의속삭임 4 | 새끼오랑우탄 | 2007.08.11 | 7304 |
2365 | Study1 4 | 스타 | 2005.12.10 | 7301 |
2364 | 시네마천국 - maturity&love theme 5 | yhc | 2009.08.16 | 7293 |
2363 | 당신은 모르실거야 2 | huhu.. | 2007.09.08 | 7287 |
2362 | F.Kleynjans의 Romance No.2 (Duet) 2 | MCGA | 2005.05.08 | 7285 |
2361 | Prelude No.1 - V.Lobos 1 | 실수쟁이 | 2004.02.08 | 7279 |
2360 | 월광..(소르) 5 | 청송 | 2009.10.23 | 7278 |
2359 | 파사칼리아_바이스 2 | G-HOLICS | 2011.06.13 | 7277 |
2358 | Simplicita (without Bossa nova) from Baden Jazz Suite [바덴째즈]- Jiri Jirmal 2 | 도약닷컴 | 2009.03.05 | 7277 |
2357 | 섬집아이 2 | 샤아 | 2006.11.18 | 7274 |
2356 | 엘리제를 위하여 13 | yhc | 2008.11.13 | 7265 |
2355 | bwv996 bouree&gigue 8 | yhc | 2008.09.20 | 7252 |
2354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5 | 항해사 | 2009.01.04 | 7249 |
2353 | Amertume No4 - Kleynjans 10 | 맑음 | 2006.11.16 | 7247 |
2352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12 | 금모래 | 2011.01.18 | 7244 |
2351 | ka-re-n Hirokazu Sato 4 | 푸른하늘 | 2005.04.01 | 7239 |
2350 | 부레입니다. 5 | 바흐 | 2013.08.06 | 7235 |
2349 |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 huhu.. | 2007.07.23 | 7234 |
2348 | Bach - Prelude from Cello Suite No.1 6 | 초코하우스 | 2009.11.26 | 7228 |
2347 | 원더걸스의 Nobody.. 12 | huhu.. | 2009.01.13 | 7228 |
2346 | Capriol suite by Peter Warlock (LAGQ version) | 기타잘치고파 | 2012.10.03 | 7220 |
2345 | Vals_Venezolano_No.2 4 | 어려워 | 2005.10.20 | 7219 |
2344 |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4 | 금모래 | 2013.12.08 | 721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