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0 18:16

시바의 여왕

금모래

(*.186.226.251) 조회 수 84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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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반주에 오카리나 연주입니다.

클래식기타를 이렇게 두드려 쳐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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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sib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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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청중1 2010.05.30 18:54 (*.161.14.21)

오카리나하고의 이중주 아주 좋네요...,
녹음도 아주 좋구요....
오카리나도 금모래님이 부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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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2010.05.30 18:58 (*.186.226.251)

^^ 안녕하세요. 제가 분 것입니다.

오카리나 좋은 게 아니라서 고음에서 좀 소리가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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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0.05.30 19:36 (*.161.14.21)

직접 오카리나도 부셨다구요?...헉....OTL
기타에, 노래에, 오카리나,..그리고 시 꺼정....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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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사 2010.05.30 20:07 (*.111.125.129)

잘 듣고 갑니다 기타만 잘다루시는게 아니군요 ㅠㅠ... 오카리나 소리가 슬프네요.. 클래식기타소리도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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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2010.05.30 20:53 (*.137.104.185)

20여년전에 올갠 반주에(&기타반주) 오카리나 연주가 아주 잘 어울리는 좋은 하모니라는 생각에
번개불에 콘 구워 먹듯이 악기 구입해서 혼자서 배우고 몇일만에 녹음까지 해 보았던 기엌이 납니다.
(무엇이든지 잠시라도 반하면 당장에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습관이 있었지요)
기타아와 오카리나 서로 어울리는 듀엣이 좋습니다. 흙으로 구운 조금더 좋은 품질의 오카리나를
구하시면 훨씬더 소리가 고르게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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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래 2010.07.01 16:06 (*.208.178.114)

저랑 비슷한 시기에 오카리나를 배우셨네요 저도 대략 80년대 끝무렵에 배웠어요
대략 93년도였던듯한데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오카리나와 기타로 연주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에야 오카리나가 흔하고 초등학교 수행평가에 늘상 나오지만 그당시에만 해도 낯설은 악기였죠....
덜렁대는 성격에 오카리나 한개는 작살....한개는 귀퉁이파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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