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0 02:57
Ka-re-n(카렌) ^----^
(*.229.112.254) 조회 수 4732 댓글 9
참 이쁜 곡이라고 생각하는 곡 가운데 하나이더랬죠 ^^
번역하면 '소녀의 순정' 뭐 이런 뜻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헛헛~~
동아리 후배녀석 연습용으로 주려고 한번 녹음해보긴 해봤더랬는데...
몇년전에 심심풀이로 조금 녹음해봤다가 지운 후론 처음이라 좀 서투릅니다;;;
아이리버 mp3로 녹음해서 썩 음질이 좋진 않더랬습니다 ^^;;
그리고 시작 후 10여초 기다리셔야 나옵니다
혼자 녹음한거라 mp3에 가까이 대고 연주하니 베이스음 때문에 소리가 찢어져서리...;;
녹음버튼 누르고 후다닥 기타로 달려가서 자세잡고 쉼호흡 한번 한 후 연주시작까지의 10여초이니 양해바랍니다 하핫...;;
녹음은 처녀작이라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했더랬죠 헛헛~~
쉽지는 않더군요...;; 잘 가다가 삑사리 한번 나면 달려가서 끄고 다시 녹음하길 여러차례...;;;
2분46초 녹음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중간에 팔아프고 지쳐서 쉬기도 했다만...거기다 시각은 밤새다가 해뜨는 아침햇살이 넘실거릴때였으니...ㅡ,ㅡ;;
그래도 썩 맘엔 안들어도 겨우 하나 건지고나니 마음은 뿌듯했었더랬죠 헛헛~~ ^-----^
엉성한 연주라도 후배에게 도움주기 위한 마음에 녹음한걸 봐서 너그러이 들어봐주시길~* (_ _)v
번역하면 '소녀의 순정' 뭐 이런 뜻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헛헛~~
동아리 후배녀석 연습용으로 주려고 한번 녹음해보긴 해봤더랬는데...
몇년전에 심심풀이로 조금 녹음해봤다가 지운 후론 처음이라 좀 서투릅니다;;;
아이리버 mp3로 녹음해서 썩 음질이 좋진 않더랬습니다 ^^;;
그리고 시작 후 10여초 기다리셔야 나옵니다
혼자 녹음한거라 mp3에 가까이 대고 연주하니 베이스음 때문에 소리가 찢어져서리...;;
녹음버튼 누르고 후다닥 기타로 달려가서 자세잡고 쉼호흡 한번 한 후 연주시작까지의 10여초이니 양해바랍니다 하핫...;;
녹음은 처녀작이라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했더랬죠 헛헛~~
쉽지는 않더군요...;; 잘 가다가 삑사리 한번 나면 달려가서 끄고 다시 녹음하길 여러차례...;;;
2분46초 녹음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중간에 팔아프고 지쳐서 쉬기도 했다만...거기다 시각은 밤새다가 해뜨는 아침햇살이 넘실거릴때였으니...ㅡ,ㅡ;;
그래도 썩 맘엔 안들어도 겨우 하나 건지고나니 마음은 뿌듯했었더랬죠 헛헛~~ ^-----^
엉성한 연주라도 후배에게 도움주기 위한 마음에 녹음한걸 봐서 너그러이 들어봐주시길~* (_ _)v
Comment '9'
-
순박한 곡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연주는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좋은 연주이십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부르기 좀 그렇군요. 바꾸심이 어떠실런지요... -
분위기 넘 조아여~^^
op15님 말씀처럼 닉네임이 부르기가 좀 그러네요 짐승님~ 실례~ㅋ ^^*
감상 잘 했습니다~. -
왓... 바로 이거닷!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 느낌이 오는 연주인데요? 좀 처지는 분위기의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밝고 활기차게 연주를 해주시네요. 역시 연주하기 나름이군요.
아이디는 좀 부르기 거시기하지만, 나름대로 깊은 뜻이 있겠죠? ^^
아잉~ 이런 짐승~~ 몰라 몰라~~ +_+ 뭐 대략 이런 분위기인지... ^^;;;; -
왜?아이디를 짐승이라고 했나요??
젤 심한 욕인디.....
-
ㅎㅎ 아이디 멋져요~~ 혹시....연주도 선수...연애도 선수??
크하하 재즈맨형님 너무 웃기신다....이런짐승..큭
-
아~ 며칠 감기몸살로 끙끙앓다가 들어왔는데...^^a
제가 짐승으로 불리는 이유는...여러분들 상상에...헛헛~~ ^^
짐승이 꼭 나쁜뜻으로만 쓰이진 않는다죠?? 쿡쿡~*
애칭도 있는데...'애니'라고...;; 하핫~
앗!! 혹시 아이디가 좀 보기 거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바꿀게요 헛헛~ ^^a
아무튼 칭찬 감사합니다~*
그냥 제 느낌대로 악상을 가미해본거라 사실 걱정 많이 되었었더랬다는...ㅡ,ㅜ
아이모레스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녹음이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자신의 부족한 점도 체크해 볼 수 있게 되고...음~~
음~ 요오기 <---옆에 아이디에 '♡'를 한번 붙여봤는데 좀 나은가요??? 쿡쿡쿡~~* -
짐승=사람만도못한...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는 -_-;;
죄송합니다 후다닥..
-
음...금수..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헛헛헛~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03 | 이병우 새... 6 | betty | 2004.08.16 | 4135 |
2402 | [re] 자장가(노래버전) 4 | citara | 2004.08.18 | 3940 |
2401 | 자장가. 2 | citara | 2004.08.18 | 3701 |
2400 | 신비한 바리케이드 6 | 푸른곰팡이 | 2004.08.18 | 4969 |
2399 | 예전에 선배랑 녹음한 드뷔시 월광입니다(sntana97) 8 | sntana97 | 2004.08.18 | 4494 |
2398 | 비발디 4계중 여름 선현회 합주 입니다... 6 | 박재현 | 2004.08.21 | 4606 |
2397 | 에델바이스 15 | huhu.. | 2004.08.28 | 5860 |
2396 | 보고싶다(천국의 계단) 9 | huhu.. | 2004.08.28 | 5701 |
2395 | 화장을 고치고 29 | huhu.. | 2004.08.31 | 10045 |
2394 | [re] A. piazzola Night club-1960 part 2 | bina | 2004.08.31 | 3809 |
2393 | A. piazzola Night club-1960 5 | bina | 2004.08.31 | 4368 |
2392 | 오빠생각 2 | 버들 류 | 2004.09.06 | 5209 |
2391 | 그 겨울의 찻집 11 | huhu.. | 2004.09.06 | 7397 |
2390 | (동영상) Kleynjans - Valse Francaise 10 | 꼭두각시 | 2004.09.08 | 5833 |
2389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Traditional) 2 | 발까락 | 2004.09.13 | 4108 |
2388 | Secret garden 9 | huhu.. | 2004.09.13 | 5450 |
2387 | 엠피장만으로 인하여 한번 3 | ㅎㅎ | 2004.09.18 | 4656 |
2386 | 돌을 던저주세요("전설"입니다) 29 | 꼬마영규 | 2004.09.24 | 6999 |
2385 | 별헤는아이입니다... 11 | 정C | 2004.09.24 | 4222 |
2384 | 진짜 새네기 연주 Elcato Montes 9 | limnz | 2004.09.30 | 5363 |
2383 | 캐논 이중주 5 | 이발소사장 | 2004.10.06 | 5271 |
2382 | 마리에타 - (타레가.. 동영상) 4 | 꼭두각시 | 2004.10.07 | 4705 |
2381 | "사랑의 찬가. "옛날에 녹음해놓은게 있네효 7 | 情 | 2004.10.12 | 4773 |
2380 | 캐논 5 | jun | 2004.10.13 | 4763 |
2379 | 바덴재즈 입니다. 1 | thisispen | 2004.10.13 | 3679 |
2378 | [re] 로망스 앞부분이에요^^ 3 | jazzman | 2004.10.15 | 3755 |
2377 | 소르 연습곡 6번 D장조 7 | 차차 | 2004.10.15 | 4185 |
2376 | 모래시계 '혜린'테마 2 | 오혜성 | 2004.10.15 | 4934 |
2375 | 이병우-어머니.. 3 | BSS | 2004.10.16 | 4105 |
2374 | 알함브라좀 봐주세요 13 | 김태운 | 2004.10.16 | 522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저도 언젠가 곡 한번 해보고싶은 곡이라서 관심이 많긴한데...
밀려있는 곡이 하두 많아서리... 언제 하게 될지....
저도 작년 9월경부터 녹음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녹음도
하나의 좋은 공부가 되드라구요... 녹음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대와... 녹음을 하려고 할 때 마음 가짐 몸 가짐이
확연히 차이가 생기드라구요...
이제 제가 녹음을 해본지 어언 8개월여 되었고... 지금까지
서른곡쯤 녹음을 해보았는데요... 실제로는 녹음을 하지 않으면서
아무리... <녹음을 하고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쳐보는 것과...
실제로 눈 앞에 녹음기를 앞에 켜 놓고 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나드라구요... 그건 마치... 아무리 연주자가 연주장에서
수많은 청중을 앞에 두고 친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해도 결국
실제 연주장에서 들어서면 생각한 것과 다르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녹음을 해본다는 것은 커다란 경험이 되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녹음해 본 곡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해와...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구...
좋은 연주였구요... 새내기 연주는 더더욱 아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