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노래가 이어질거 같은....
콧노래로 따라부르게 되네요,
작곡가 스타님.....
내년쯤엔 스타님의 작품으로 연주자들이 무대에 서게 되면 정말 좋겠어요.

비싼기타로군요.... 쉘락칠이라니......부럽다... 만년 35인.. 저로서는...

기타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혹시 제가알고있기론;; 브라만이 아니던가요?
기타제조에 관심이 많아서요.. 만들껀아니지만^^ 기타살려구 1000만원적금도넣었는데
이제 만기여서 제대하고 한대 살려고하는데 고수님들 좋은기타사게도움좀 주세요^^:

아. 가슴이..
갑자기 지금, 제 가슴이 스타님 즉흥연주에 감전되어, 가슴이 뭉클하네여~.

스타님, 무지 방가버부러여~ ^______^;;

스타님 쵝~오!

차암~, 막바로는 구'피어나라'의 새 닉이랍뉘다.~ㅋㅋ^^*

내 디지털캠코더는 이렇게 화면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데, 스타님은 깨끗이 나오는 것이 항상 궁금하군요.
내 것은 캐논캠코더로서 4년전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너무 구닥다리라서 그런지 모르겠군요.
아니면 기능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것인지...오로지 찍고 보는 기능 두가지만 알기 때문에...후후

콩쥐님 방가워요 사진 잘 받았어요~ ^^*

회귀순환..님 방가워요

JC님 방갑습니다. 브라만 기타 맞구요 좀 넓은 대서 연주해보니깐 방안이랑 차이 엄청 나네요 역시 연주용 악기는 그런대서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소리가 세밀하게 들린다고 할까요..

막바로님 방가워요 피어나라에서 바꾸셨군요 ㅎㅎ 힘있는 탄현을 해볼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좋은 소리는 내기 힘드네요..

huhu 님 방가워요 동영상으로 올리시는거 잘보고 있어요~ ㅎㅎ 저도 예전에는 상당히 화질이 음질이 안좋았거든요 인코딩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고화질 인코딩을 시도해 보세요~

50대 아저씨입니다. 원래도 연주 못했지만 이제는 안되는가 봅니다. 스타님 같은 젊은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해도 행복하지요. 제가 사춘기 20대 청년기를 보냈던 시절에는 클래식기타를 하는 분이 거의 없었어요.
1970년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지요.
대학다닐때 클래식 기타 동아리 활동도 했었는데, 제대로된 지도자도 없었고, 걍 악보보고 이중주도 하고 3중주도 하고 그랬죠. 조금만 어려우면 손도 못대고. 그랬죠.. 그 때 당시도 독일이나 유럽에서는 클래식계에서 기타가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노래반주 악기정도로만 인식되어 있었죠.

이제는 우리나라도 문화생활을 할 여유가 생겼는지, 기타 애호가 층이 상당히 넓어졌군요.

스타님! 힘내세요, 가끔 좋은 연주 훔쳐듣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 의자에 앉아서 발판밟고 연주하세요.. 불편한 자세로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간답니다. 또 한가지, 머츠의 엘레지... 너무 멋진곡인데 스타님의 연주로 듣고 싶습니다. 배장흠씨가 연주하는 것을 보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배장흠씨 연주가 가장 듣기 좋더라구요. 스타님 정도면 도전해볼만 할 것 같아요..... 50대 푼수없는 아저씨가....

나만 빼고 다 어른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