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0 17:17
For the good times
(*.111.79.232) 조회 수 14835 댓글 9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곡인데....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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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해주시면 ㅎㅎ;;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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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노래도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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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의상이 바귀었네요...붉은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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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7년전, 결혼하기 전에 내가 아내에게 즐겨 불러주었던 노래입니다.
그때에 이미 내가 죽어 이별을 할 때를 생각하며 불러 주었다는 것 아닙니까... 조숙했나?
[나의 에세이 중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결혼전과 그후에도 그녀를 위해 자주 불러 주었던 노래
Kris Kristopherson의 ”For the good times” 가 떠 올랐다.
행복했던 지난날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우린 이제 끝이란 걸 나도 알아요.
행복했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며
이밤을 함께 웃으며 보내요.
당신의 그 고운 얼굴
내가슴에 묻고 말해 주어요.
이렇게 헤어지는건 잠시만의 이별일 뿐
사랑이 다한 것은 정녕코 아니라고...
나는 처음부터 어쩌면 이 노래가 우리들의 인생을 다 끝낸 후 이별의 순간에
내가 불러줄 노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 왔었다.
그 후에 나는 이곡을 독주곡으로 편곡해서 자주 들려 주었다.
그리고 노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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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쉬는 날이라 그냥 아들놈 옷을 입고 찍었지요....후후..
이곡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안신영님 덕분에 한번 기타로 쳐 봤네요...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얼굴을 빼고 몸만 보면 영락없는 아이이네요. 후후..
노래 잘하시는 한민이님이 한번 불러주면 좋겠는데
Don't look so sad, I know it's over.
But life goes on, and this old world will keep on turning.
Let's just be glad we had some time to spend together.
There's no need to watch the bridges that we're burning.
Lay your head up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close to mine.
Hear the whisper of the raindrops,
Blowin' soft against the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s.
I'll get along; you'll find another,
And I'll be here if you should find you ever need me.
Don't say a word about tommorrow or forever,
There'll be time enough for sadness when you leave me.
Lay your head upon my pillow.
Hold your warm and tender body close to mine.
Hear the whisper of the raindrops,
Blowin' soft against the window,
And make believe you love me one more time,
For the good times. -
추억의 팝송~~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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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래방 반주로는 기가 막히게 잘 부르는데요....(저도 한민이님 부르는 것에 재청입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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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중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곡이에요...
낮고 굵은 목소리로
다음엔 꼭 노래버젼도 올려주세요 후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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