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가 억지여요...
음색 좋고 안정감 있고...
삑싸리야 악보 보면서 치시다 보니까 그런거고...
여하튼 굳입니다.

바이올린으로 연주해야 제맛이 나는데...
저는 좀더 강약이 분명하고 맺고 끊음이 정확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확실히 기타는 왼손보다는 오른손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헉;;;

즐감했습니다^^*

어려운 연주도 쉽사리 풀어나가는 스타님!!!!! 스타라는 아이디가 딱입니당!!!!!!^^
이거 "아름다운로즈마리" 란 부제가 있죠?? 이작펄만의 연주를 참 좋아했거든요...
기타로는 아쉬움이 남을 줄 알지만... 저도 이곡을 꼭 기타로 쳐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마땅한 편곡도 없고 해서리...^^ 스타님이 친 악보 좀 제게 보내주실 수
있어요?? 그냥 악보라도 가지고 있으면 배부를듯 해서요...^^

즐감하고갑니다.

겨우내 얼었던 손이 풀려서인지
한결 경쾌한 손가락에 봄기운이 넘쳐요~^^;;

전공하신 분도 많이 보았고 외국에서 배어오신분들도 보았지만 스타님이 결코 뒤지지 않다고 보입니다.
내 아들이거나 동생이라면 인생을 기타에 맡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생면부지 남남인지라...
인생 뭐 별거 있나요?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야지요. 세월 아주 빠릅니다... 인생은 짧고요.
전공하신 분들도 스타님의 연주를 보시면 거의 자신보다 재능이 뛰어나다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물론 전 전공자아니고 동호인도 못되는 영원한 카르카시입문생입니다만.

잘 보고있고요, 근데 640밀리 쓰니까 운지하기가 더 수월한가요?

에궁 ~~ 난 흉내도 못 내겠다,,,,

지얼님 방가워요.. 스틸기타연주 아주 잘듣고 있어요~^^
점세개는 지얼님~ ㅋ

별궁이.님 방가워요 왼손 컨트롤도 힘든데 오른손까지 ㅡㅡ,, 쉬어가는 부분없이 바로 연주된곳이 많아요..

앨리스님 방가워요 요즘 기타연습 많이 하고 계시겠죠? ㅎㅎ

아이모레스님 악보는 컴퓨터에 그림 파일로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스캔해서라도 보내드릴께요

샤콘느1004님 좋은 연주 잘 듣고 있어요~ ㅎㅎ

피어나라님 방가워요 ~

감동님 방가워요~전공생들은 체계적인 연습과 곡 하나에 많은 공을 들이지요.. 전 아직 기타교본에서 허덕이고 있구요..
취미로 기타를 연주할 뿐입니다. ㅎㅎ

taupo님 방갑습니다. 650mm 기타도 가지고 있지만 별반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현폭은 똑같지만 플렛 간격이 아주 미세한 차이로 좁혀지기 때문에 ㅡㅡ,, 느낌상 편하다는 정도이고요 오히려 손가락 확장 연습이 운지를 더욱 편하게 하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ㅎㅎ

굼뱅이님 방가워요 저도 겨우 흉내만 낼뿐인데~ㅋ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 될 꺼 같아서.....독일 유학 싸다는 말 다 옛날 얘기입니다.

전반적인 생활비도 예전 선생님들이 생활하실 때보다 많이 들고요. 독일 전역의 50 퍼센트 이상의 학교들이 학비를 받고 있습니다. 1년에 대개 120 만원 정도 입니다. (한학기에 500 유로 1년에 1,000 유로) 학비는 국내 국립대학 한학기 등록금 보다 작네요. 하지만 한달 생활비를 최소 80 만원은 예상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역에 따라 더 들수도 있구요.

저 역시 스타님이 전공하시기에 충출한 실력을 갖췄다고 봅니다. 근데 이 사이트에서 그것을 보고 안따가워하거다 질타하는 것은 아무 부질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 저는 독일 유학생입니다......ㅎㅎㅎ

해피보이님 방가워요~
뜬금없이 독일 유학 애기를....

취미로 기타 연주할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