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이심전심으로 맨 처음 숲속의 꿈을 들을 때
샤콘느1004님처럼 그만 한순간 센티멘털리스트가 될 뻔 했었죠~
저는 이 곡 전체를 통하여 점증적으로 누적되는 감상으로 눈물 날 뻔 했었는데,
굳이 어떤 부분을 지적하라면 휘몰아치는 이 부분, 클라이맥스가 지난 다음
잔잔히 파고드는 트레몰로 부분부터 찔끔거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제 곧 머잖아 샤콘느1004님이 연주한 숲속의 꿈을 듣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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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췌한 이 곡의 연주자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는 여자라서
감히 제가 연주했다고 뽀대까지는 못하겠어여~ㅋㅋ
샤콘느1004님처럼 그만 한순간 센티멘털리스트가 될 뻔 했었죠~
저는 이 곡 전체를 통하여 점증적으로 누적되는 감상으로 눈물 날 뻔 했었는데,
굳이 어떤 부분을 지적하라면 휘몰아치는 이 부분, 클라이맥스가 지난 다음
잔잔히 파고드는 트레몰로 부분부터 찔끔거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제 곧 머잖아 샤콘느1004님이 연주한 숲속의 꿈을 듣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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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췌한 이 곡의 연주자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는 여자라서
감히 제가 연주했다고 뽀대까지는 못하겠어여~ㅋㅋ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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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렇게 함 쳐볼까...
저음 소리가 아주 죽이는 군요.
어느 여자분인지 궁금한데 갈켜주세요. -
사람 목소리라면 구분하기가 쉬웠을 텐데, 게다가 제가 소리를 조금 증폭시켰으니
기타소리만으로 그 연주자를 알아보기는 참 힘들 거란 생각을 못했네요~
무라지 가오리, 맛 좋은 가오리양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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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켜면 이 곡이 곧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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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듣고 소름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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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에서 찔끔거려지든데요
갑자기 단조로 바뀌는 트레몰로부분
이부분은 너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는 부분이죠 정말...
이부분이 이곡에서 가장 슬픈 부분이고
제가 올린부분은 마치 갈등이 해소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라고 할까요
저는 그렇게 느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