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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21:56

대서곡을 쳐보았습니다.

일라
(*.103.170.212) 조회 수 786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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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쳐보았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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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1'
  • 일라 2011.03.25 11:33 (*.103.170.212)
    댓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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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esha 2011.03.25 12:10 (*.177.56.162)
    차분하게 따박따박 연주하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차분하게 연주하기 힘들죠.

    전 예전에 야마시타의 녹음을 듣고 감명받은 뒤 이 곡을 연습했었는데..
    결국 야마시타의 속도를 흉내내다가 대박으로 망한 경험이 있었네요. 그것도 학교 본 연주회에서..
    수정 삭제 댓글
  • 망고리 2011.03.25 13:03 (*.95.106.17)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 곡 완주하면서 녹음하기가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신데요..
    근데 곡이 좀 더 부드럽게 연결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빠르면 정말 좋은 연주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좋은 연주였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와우 2011.03.25 20:39 (*.22.38.176)
    요즘은 이런 레파토리와 연주가 흔치 않은데
    여기저기 공부한 흔적들이 보이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11.03.25 21:28 (*.200.73.15)
    당장 칭구방으로 가셔도 될듯......

    명료하게 좀더 스피드있게 치시면 더욱 멋있는 연주.....^ ^
    수정 삭제 댓글
  • 일라 2011.03.26 00:45 (*.103.170.212)
    조언과 격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녹음할때에는 속도를 조금 올려 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anical 2011.03.26 02:02 (*.123.36.88)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서 1분10초 부분만 조금 개선하시면 훨씬 더 좋은 연주가 될듯 ㅎㅎ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ganesha 2011.03.26 10:49 (*.177.56.162)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 좋은 연주입니다..
    속도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낮은 속도에서 내공을 쌓으시면 나중에 빠른속도에서도 더 잘 하실 수 있거든요.
    한가지만 조언 드리자면.. 음가 유지에 조금만 더 신경 쓰시면 더 유연한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walkman 2011.03.26 11:44 (*.39.115.18)
    가네샤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템포는 이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곡을 완전히 지배할 정도로 관록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일라님의 연주의 전체적인 아티큘레이션과 강약법이 참 인상적인데
    공부를 잘 하시고 계시네요

    혼자서 악보를 보고 공부한것이라면 정말 대단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11.03.26 12:00 (*.203.57.126)
    참 기분좋은 연주입니다. 간만에 대곡을 연주하신분이 나타나셨네요
    그것도 유연한연주와 흐름... 몇번 더 치면 더 나아질연주같아보이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청중1 2011.03.28 16:30 (*.161.14.21)
    오래만에 듣는 대서곡이네요....
    속도도 제겐 딱 좋네요..전에는 이런곡을 많이들 연주했었죠...
    수정 삭제 댓글
  • 최동수 2011.03.28 20:33 (*.255.172.196)
    잘 들었습니다.
    모르기는해도 제게는 듣기 알맞는 속도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에스떼반 2011.03.28 23:21 (*.108.165.241)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요즈음은 연주회에서 이런 레파토리를 보기 힘들어진 이유가 뭔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적당한 속도의 좋은 연주를 잘 들었습니다.
    물론 뻬뻬와 같은 속도에 박력까지 갖추면 더 좋기도 하겠지만
    이런류의 연주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11.03.29 19:45 (*.113.114.152)
    잘들었습니다.
    정성이 깃든 투명한 연주 잘 듣었습니다. 제맘에 쏙 듭니다.

    항상 건강핫;고 또 멋진 연주 들려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11.03.29 22:31 (*.106.66.134)
    대단하십니다!! 이곡 치지도 못하면서 귀만 살아서 그래도 찜질을 드리자면 리가도에서 음가를 지키고 좀더 유연했으면 하고요 전반적으로 터치를 조금다듬으시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덕자 2011.03.30 22:28 (*.85.63.101)
    아 연주회때 형연주 바로 뒤에 합주라서 똑바로 못들었는데 이걸로 듣고가요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춘자 2011.03.31 08:20 (*.120.123.205)
    와.... 이 곡 악보 뽑아 놓고 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2년 정도), 의욕의 불을 확 지펴 주는 명연주네요..
    6개월 쯤 연습해서 찜질방 올리기를 목표로 연습 시작 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일라 2011.03.31 13:31 (*.103.170.176)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인에까지 올라가다니..ㅎㅎ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여 더 좋은 연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lgj 2011.04.01 01:13 (*.255.168.100)
    잘들었습니다...,,,,참고해서 연습해야 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말라가 2011.05.07 12:45 (*.255.190.150)
    세상 이런 연주는 처음 들어봅니다.
    어떻게 기타로 이런 연주를 혹,기타를 얼마나 하셔야 이런 연주가 나올수 있나요???
    수정 삭제 댓글
  • whan806 2011.06.06 16:31 (*.170.137.122)
    와 정말 잘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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