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15년도 더된 시절에 이정셨으면 지금.. 컥~
소리도 참 정갈하군요.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점점 매니아에 숨은 고수분들이 출현하시는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연주 잘들었습니다.

부라보~
브림이 연주하는것 같은....강한 탄주....
남하구 비교해서 죄송...

정말 브림의 음반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아요~

91년도에 허걱...이미 오래전에 상당한 연주를 하셧네요..

기타매니아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아 듣는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어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젊었을때 조금 열심히 친것 뿐이구요. 홀에 여음이 많고 녹음 상태도 썩 좋지 않기때문에 아마 적당히 걸러져서 좋게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기타를 지금까지 한 10년 정도 멈추었다가 작년 중반부터 조금씩 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니 참 힘이드네요. 그것도 다 기타매니아 덕분이구요^^

음악을 아시는 분 같습니다. 참 표현이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