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참 좋아요.
새롭게 태어난 마리에타...
fernando님보다 pepe가 쬐끔 더 잘 치는 것 같군요. ^^;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 실력은 전혀 안 되지만
개인적으로 악보에 조금만 신경써 주셨으면 더 좋은 연주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진땀나는중...)
잘 들었습니다.

소르 연습곡은 고수의 수준이셨는데............

조금더 여유를 가지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허접인지라 솔직히 이글 올리는데 무척 고민하다 올립니다....찜질방이라..)

대가의 느낌과 애호가(학생)의 느낌이 공존하는 연주라고 생각되요.

일관된 리듬을 잘 살리는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들어요..

4등!

엇... 이게 언제 올라왔었지여? 연습중이신 곡이신거 같아요 .. 아직은

좀 나은게 있으면 못한게 있겠죠. 저는 10곡중 1곡만 건져도 만족입니다.
저처럼 처음에 막친 사람의 병폐라고 생각되는데요 옛날에 판듣고 안되는 손가락으로 따라 흉내내던 곡들은 백날 천날 쳐도 틀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그런 곡들은 일이년 팽개쳐 놨다가 다시 꺼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페르난도님은 내공이 고수의경지에 다다르신 분이시니 이제 곧 칭구강호혈탄현 하셔야 할것이요~
!@#$$%^^***@@@@

저는 요기가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