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악보 좀 올려주실수 있나여..

제가 찬송가를 한번 쳐보고 싶은데...

찬송가 악보는 찾아 보기가 힘드네여..

오일예배나 주일모임에서 자주듣던 찬송가네여...
아는분이 만나기만하면 자꾸 교회나오라고 하시는데...
알고있는 7개종교중에 하나만 깊이관여하면
다른종교쪽에서 서운해할거같아서 교회못나가고있는 형편..

학교 갓 들어가면 각종 악기 동아리에서
플룻하자. 클라리넷하자, 만도린하자, 드럼치며 밴드하자 등 권하려 드는데
그중 하나만 배우려 선택해 버리면 다른 쪽에서 서운해 할까 사실 제일좋은 클기 동아리 못들고 망서리고 계신 마음 자세세요.

아시는 분이 어련히 교회를 잘아시고 그러시는 것이오니 권하실때 못이기고 교회 나가보세요.
모든 이곳의 기타메냐들이 정말 클래식 기타 하길 잘했다 여기고 사시는 것처럼 조만간 수님도 그때 참 교회 시작하기 정말 잘했군 하실 때가 반드시 오실거에요.

교회 나오기 권하신다는 수님 아는 분이 수님을 정말 더 사랑하신다면 더 쎄게 권하셨을텐데....
기타로 치면 왕초보로부터 로망스 정도 치실 수 있는정도 기간만 다녀보시면 수님같으신 분은 교회를 잘 다니시게 될 분이라 믿어져요

기타 매니아가 하나의 종교 아닌가여?

원래 매니아란 말을 쉽게 쓰는 말이 아닌데..
어느 한분야의 골수들을 매니아라고 하잔아요. 이름만 들어도 종교적 냄새가 퍽퍽 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