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랫만에 기타생각이 간절하여 들어와 봤더니....감동.허탈....그러나 아주 조금씩 고개를 디미는 희망.열망. 등등 만감이 교차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혼자 쳐서 꽤 진도가 나갔었고 그후 매너리즘에 한10년쯤 손을 놓다 다시 조금 시작했다가 또다시 이런저런 일들에 미쳐서 잊고 있었으나 손톱만은 길고 다녔지요.
기타를 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손톱을 자르면 이상해서...
어떤곡을 쳐볼까 이곡저곡 듣는중에 이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좋으네요. 완벽한 연주가들의 곡보다는 연습해가는 이런영상은 보기 힘드니까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전에 저도 저렇게 했었는데..
로싯타.카나리오스.대성당. 해볼곡이 많습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지금도 연주 하시는 중이신지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소질이 다분하시고 아직 어리시니 대성하실것 같습니다
연습할때 잘않되는부분은 느리게 치고 잘되는 부분은 빨라지게 마련인데 처음부터 같은 템포로 끌고가시는걸 보니 정말 소질이 있어보이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한곡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