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후덜덜 아니신데요... 잘 듣고 갑니다.
후덜덜 증후군을 없애는 방법은 마음 굳게 먹고 동네 근처 공원에 기타들고 나가서 누가 듣던 말던 마음놓고 연주하는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희한한게...누군가 제 연주를 듣고 있는 눈만 마주쳐도...후덜덜 증후군이 도집니다. ㅠ.ㅜ 한번 공원도 가봐야 할거 같아요 ^^;

전혀 안 떠시고 연주 좋기만 한데요...

후덜덜이 이정도 시니...
안후덜덜 이시면 프로중 프로? 시니요?....ㅋㅋ
연주가 좋으십니다.
마음만 후덜덜 이신것 같은......^^
저는 간혹 떨리면 모든 인간들을 그순간만 무시해버립니당???...진짜로
그래도 떨리면...인상을 쓰고 화난 척 합니다.
그래도 떨리면...호흡을 멈춤니다..단! 곡이 거의 끝날때쯤에만 이방법을 씁니당.
왜냐구요? 가픈숨을 몰아내쉴때....한꺼번에 후떨떨떨....ㅋㅋ..곡중간에 했다간....ㅋㅋ
이래두 저래두 안되면 ....대충 난감합니다.
해결방법은 많이 연습하는것 밖엔.....^^

연주 참 좋아요

저의 경우는 연주시작할때는 안떨리고 잘 하다가 중간쯤부터 의식이 작용하면서 갑자기
대책없이 떨리기도 하더군요... 남을의식한다는게 아무 쓰잘때기없는것인데
곡에 집중하기위해 심호흡크게 하기도하고 기타지판만 보고 노래에빠져들어주면 긴장이고뭐고
없어지는거 같아요
대공원이나 사람들많은 장소에서 연주하는방법도 개안은데 이것은 그장소에 익숙해지는것
뿐이지.. 다른장소에가면 또 똑같아집니다. 공원에서 연주할때 구경꾼이 째려보고있다면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겠지만..

연주 좋네요~ ^^
옛날에 많이 연습했는데.. 표현이 참 좋습니다.

위에 분들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호흡과 집중이 정말 와 닿는 말씀이네요 ~ 감사합니다. (__) 꾸우벅~

연주만 듣고는 후덜덜은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

아뇨... ^^;; 녹음할땐 그나마 들한데...남앞에 서면 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