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3 10:14

Gelsomina

Big4Lee

(*.108.105.179) 조회 수 40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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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젤소미나를 연습했습니다. 역시 쉬운곡인데 세하가 많이나와서 중간에 버벅거림이 있습니다.
아직 세하를 자연스레 쓰기에는 모자라는 실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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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Gelsomin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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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콩쥐 2007.02.03 11:32 (*.105.99.16)

연속적인 느낌을 주면 더 분위기 좋을듯......
젤소미나가 이런곡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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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2.03 11:49 (*.216.45.55)

젤소미나는 어느나라 여자이름인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영숙이쯤 되는건가
잘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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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4Lee 2007.02.03 11:58 (*.108.105.179)

영화 LA STRADA(길) OST 입니다. 안소니퀸과 줄리에타 마시나가 주연을 했구요 니노 로타가 음악을 맡은 1954년 만들어진 추억의 명작입니다. 전 어렸을적에 보긴 봤는데 안소니퀸이 몸에 쇠사슬 감은거 밖에 기억이 안남네요. 안소니퀸이 차력사로 나옵니다.

아.. 젤소미나는 극중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여자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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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2.03 12:01 (*.153.198.21)

젤소미나는 안소니 퀸과 줄리에타 마시나가 출연한 명화 "길(La Strada)"에서 줄리에타 마시나가 연기한 여자주인공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이태리 여자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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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2.03 12:03 (*.153.198.21)

허걱! 젤소미나 정보가 동시에 올라갔네요 제가간발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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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래 2007.02.03 14:02 (*.143.217.243)

영화랑은 상관없겠지만 푸른들판에 개울이 흐르고 개울따라 나있는 소롯길에 자전거를 타고가던 흰옷을 입은 소녀가 잠시 멈춰서서 흘러가는 바람을 살풋 맞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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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2007.02.03 21:23 (*.147.224.244)

생각나네요. 곡 자체에 비극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은 무지 슬픈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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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2007.02.10 00:10 (*.161.10.11)

OST는 가슴찡한 애절함이 느껴지던데, 기타연주로는 훨 감미롭게 들리네요. 즐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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