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hu님 돈버시면 나중에 엠디같은 녹음장비하나 사셔요...
녹음장비가 열악해서 님의 연주가 아까워요...

후후님의 연주를 보면 매번 동영상으로 올리셔서 그런지 손버릇 내지는 습관같은 것이 눈에 띄네요.

쇠줄기타만 두들겨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성부 분리감도 좋고, 표정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예측할 수없는 루바토'로 인해
전체적으로 손해보는 연주라 안타깝습니다.

바루에코나 세고비아의 연주에서도 흠을 찾아내는 청자의 한마디쯤으로 넘기시면
좋겠네요...

-석

다음엔 마법의성 부탁드려도 될까요

천상의 음악같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devilous님...후후..조언 감사합니다.
악곡 전체의 기초템포는 유지해야 하는데, 박자가 좀 자유스럽지요?
그나저나 devilous님의 "고마워요"곡을 몇달전에 구해서 연주장면 녹화해 봤었는데, 워낙 마음에 들지
않게 녹화가 되어서 다음에 다시 찍어서 한번 올릴려고 생각중이지요.
카포가 시원찮아서 줄을 꽉 잡아주지 못하는 바람에 아주 둔탁한 소리가 나길래, 일단은 카포부터 마련해야
연주가 될것 같더군요.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수님 땜시 녹음장비 나중에 하나 장만해야 할 것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녹음장비 산다고 해도 못치는 실력이 그실력인데 어디 가나요...후후..
나그네님 요청의 마법의 성도 다음에 한번 찍어볼께요...(요새 며칠간 스팅주제곡 연습하고 있걸랑요)
우파사님...과찬에 몸둘바를 둘 수가 없네요... 이곡은 예전에 플로레스 까페에서 기타리스트인
오승국선배님이 연주하는것을 보고 마음에 쏙 들었던 곡인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악보를 구하자 마자
연주해서 올려본 곡이지요...매번 연습을 철저히 하지 않는 습관때문에, 대학시절 솔로한번 하지 못했었지요..
(사실 연습을 많이해도 좀처럼 나아지지도 않더라구요...그래도 과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후후..

박자무시하고라도 전 그저 음악은 편한게 좋더군여
후후님의 연주는 참 옆집아저씨연주스타일이네여
글구 참 악기가 참 갠찮은 악기같아여...음악이 되는거 같아여..........값을 떠나서예여 ㅎ ㅎ

뉴에이지라 뭐, 맘대로 쳐도 할말은 없지만 템포 조절이 좀 과하네요.
지금연주에서 조금만더 템포 잡고 치면 누구든지 녹일수 있을거같네요;
따뜻한 연주입니다

이 곡은 여름보단 겨울에 어울림... 매미소리도 밖에서 들리내요>>?? 아주 좋음

시크릿 제가 치는거랑 조금 달라서요..;;
악보 편곡하신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