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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2.24 00:13

안개 낀 밤의 데이트

(*.186.226.251) 조회 수 8644 댓글 19
한 곡 또 올립니다.
잘 할 때까지 계속...  
Comment '19'
  • 콩쥐 2008.12.24 08:22 (*.88.130.172)
    드디어 마이크가 적당한 거리에 위치했군요. 축하드려요.
    손톱소리등등 잡음이 많이 줄었어요, 획기적으루다가.

    지난번 직접 만나 연주하는거 들어본바로는
    금모래님 녹음방식이 좀 하드해서 소프트한 연주를 강하게 표현하네요...
    마치 흔한 전자장비의 음색으로, 그럼 개성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멋진 님의 연주를 더 잘 포장해줄 좀 더 소프트한 녹음방식을 연구하실때가 이제 되었어요.

    그리고 왼손도 놀지말고
    더 같이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 해 주세요....
    운지 잡고있는건 왼손이 할일의 절반밖에 안되는 사소한 일이죠.
    잡고있는걸 노래로 만들어주는일 그게 진정 왼손의 할일.

    전체적으로 한달이 다르게 계속 조금식 업그레이드 되시는거 축하드려요....
  • 홈즈 2008.12.24 09:46 (*.142.217.231)
    마니 알려진곡......즐감했슴다......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 배킬 2008.12.24 09:52 (*.150.86.182)
    녹음 정말 잘되었네요. 제게 물어 보시더니 더 고수신데요. ^^;
    붕짝자~ 하는 리듬에 기분이 업되었어요.
  • 금모래 2008.12.24 13:55 (*.152.69.54)
    왼손의 할 일!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크~. 녹음에 대해서 배킬님 방식으로 하니까 정말 낫네요.
    저는 지금껏 '하이'에다 놓고 했거던요.
    '로우'에 놓고 하고 그 뭐더라...프로그램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잘 모르는데 '이퀄라이저'라는 게 있어서 대충 올리고 내리고 했더니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자음적인 냄새가 나게 된 거 같아요.

    홈즈 님, 차 뒤에 우산이 있었는데 그날 깜빡 그냥 보냈네요.
    비 많이 맞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붕자작자 붕작붕작~
  • 맛까스 2008.12.27 15:05 (*.118.104.125)
    죄송한데 이곡 악보좀 보내주심 안될까요.? 그리고 악보 같은거 낮장으로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우랄산맥의 마가목"이라든가..서점 같은데 가봐도 찾을수가 없네요.???kmetalica@hanamil.net
    동호회 가입해서 배우고 싶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__
  • 류승우 2008.12.28 17:23 (*.222.255.65)
    안녕하세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저도 악보 부탁 드려봅니다...
    so7755@empal.com
  • 금모래 2008.12.29 15:31 (*.152.69.54)
    맛까스, 류승우 님!
    연주곡은 'La Playa'가 원곡의 이름이며
    영화음악으로 '악보자료실'에 악보가 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고 연습해 보세요.

  • 최동수 2008.12.29 15:53 (*.237.118.155)
    참 잘들었습니다.
    금모래님이 그런 풍취가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얘기 난김에, 혹시 'Gloomy Sunday'를 기타로 편곡한게 있나요?
    금모래님께서 그 곡좀 구해서 들려주셨으면 하는데요.

    엊그제 TV를 보니 Gloomy Sunday 음악을 들려주면서 뇌파검사를 하였더니.
    자살까지는 아니라도 그 만큼의 격렬한 반응을 보이더라는 실험결과를 방영하더군요.
    하도 궁금해서.....
  • 금모래 2008.12.29 16:18 (*.152.69.54)
    예, <악보자료실>에 악보가 있는데요.
    그런데 곡이 너무나 심오하고 현란해서
    제 기량으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묘한 데가 있는데요.
    하여튼 기회가 다면 도전정신(?)을 한번 발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맛까스 2008.12.29 20:38 (*.118.104.125)
    편곡이 금모래님 치신거하고 틀려갖고 그런건데요..금모래님이 치시는 편곡이 듣기 좋게
    된거 같아서요.--
    그리고 감성이 넘쳐나게 치신것 같네요..부럽습니다.~!!
  • 금모래 2008.12.29 21:31 (*.186.226.251)
    아하, 다르던가요?
    그럼 내가 이것을 어디서 구했을꼬?

    하여튼 악보가 있으니깐요.
    다른 쪽 컴퓨터 찾아보고 안 되면 못하는 스캔을 해서라도 꼭 보내드릴게요.
    이것도 전주하고 중간에 몇 군데는 제가 편하게 했답니다.
    악보 1쪽 아래 조그맣게 arr. by KST라고 적혀 있네요.
    시간 넉넉이 가지고 좀 기다려 보세요.
  • 맛까스 2008.12.30 11:12 (*.26.219.43)
    보내주심 감사히 받겠습니다^^
  • 기분좋아~ 2009.01.01 22:29 (*.27.113.251)
    정말 멋찌십니다...^^
  • 칭구 2009.02.22 03:07 (*.37.26.54)
    정말 훌륭하시군요.
    앞으로도 파일명을 영문으로 바꾸어 올려주시길...
    금모래님이 "얼굴"을 face로 바꾸어 올려주셔
    이젠 파일이 열립니다.
  • 양바오로 2009.04.17 21:16 (*.131.92.242)
    멋진 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아울러 이 곡의 독주연주중 감성 표현 및 전달력이 가장 뛰어난 편곡 같네요.
    제게도 악보 보내 주시면 제 레파토리로 삼을까 합니다.
    paulyang22@paran.com
    연주 및 악보 감사!!
  • 봄날 2009.04.18 13:20 (*.184.120.148)
    따스한 봄날에 들으니...나른하니 재워주네요..잘들었습니다..ㅉㅉㅉㅉ 악보 감사요...^^
    oco007@naver.com
  • 양바오로 2009.05.09 11:25 (*.131.92.242)
    님의 연주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님께 부탁드린 악보 이멜로 보내주시기에 너무 바쁘시지요?
    아님 사정이 있으시거나,
    그런줄도 모르고...
    그냥 듣는걸로 만족할것이지 괜시리 악보욕심 부리고 김치국부터 마신게 아닌가 싶네요.
    연주처럼 언제나 멋진 나날 되시길...


  • 금모래 2009.05.09 19:34 (*.186.226.251)
    양바오르 님, 봄날 님, 맛까스, 류승우 님 배달 못 나가서 미안합니다.
    오늘에야 스캔해서 악보자료실에 악보를 올렸으니 다운 받아 즐연하세요.^^
  • 김영식 2010.01.21 11:18 (*.30.168.129)
    아, 아쉽다. 한두군데 빼곤 정말 가슴저미는 연주!
    마치 내가 완벽한 연주했는데 다시 들어보았을때 완벽치 못한것을 발견한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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