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새내기방 ›찜질방연주
✔ 뷰어로 보기
2008.12.01 10:54

Cavatina - Stanley Myers

배킬
(*.150.86.182) 조회 수 6454 댓글 26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꼭 쳐보고 싶었던 곡을 이제서야 쳐봅니다.
한번 녹음해 보고 좌절후 다시 연습하여 리버브로 화장하여 올립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야 하는데 아직 중간중간 동맥경화가 보이네요. ㅜㅜ

곡의 분위기와 어울릴거 같아 찍어 놓은 사진중 한장을 첨부해 봅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26'
  • 콩쥐 2008.12.01 10:57 (*.161.67.195)
    그새 엄청 느셧네요.....
    이젠 음반 만드셔도 될정도....연주 짱입니다...

    배킬이 무슨뜻인지요....자주 아이디를 보게되니 이제사 궁금증이 일어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1 11:13 (*.150.86.182)
    음반이라뇨..이제 파닥 거리는 새내기 입니다.
    배킬은 별의미 없어요.
    한참 배스 낚시에 빠져 물만보면 낚시대 드리우고 싶은 시절에 활동 하던 동호회에서
    사용하던 닉이 배스킬러 였는데 포차 떼고 줄여서 배킬로 쓰게 되었습니다. ^^;
    물론 꽝조사 였죠. ㅡㅡ;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1 11:16 (*.150.86.182)
    헉...제 얼굴이 초기화면에..가문의 영광입니다. (^^v)
    근데 저 사진작가 아닌데요. ㅡㅡ;
    수정 삭제 댓글
  • 루팡 2008.12.01 12:42 (*.58.13.78)
    꼭 연주하고 싶었던 곡의 훌륭한 완주 축하합니다. 언제 들어도 멋진 곡!

    꼬님의 말을 빌리면 악보대로 완벽히 연주하게된 연후에
    '이제부터 진짜 연습의 시작이다' 하던데....멋진 말 같아요

    멋진 사진을 보니 고향의 하늘이 몹시 그리워지네요.(아니라고 우겨도 사진작가 같음)
    섬마을 촌놈이 고향을 잊고 산지가 오래되었네~~~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때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1 13:17 (*.150.86.182)
    루팡님~ 말씀 감사합니다.
    녹음하고 들어보면 좌절부터 느끼는데 이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꼬님 말씀은 명언..^^)

    한적한 저런 풍경이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데 서울은 너무 빡빡하죠? ^^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2.01 13:35 (*.142.217.241)
    루팡님이 제가 하고시픈말씀 다하셨어여......역시 루팡님의 내공은 홈즈를 추월하는듯.......
    수정 삭제 댓글
  • 금모래 2008.12.01 15:44 (*.152.69.17)
    아주 좋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암보는 했는데 특정 마디, 특히 처음 (1)딴....(2)딴.....(3)따다단....(4)따다단 할 때
    (1)->(2)->(3)->(4)로 갈 때의 신속함과 (4)가 매끄럽게 잘 안 돼서 완성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클랫식기타의 삼대 명곡이라고 하는 로망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카바티나를 나름대로
    독학으로 성사(?)시켰다는 뿌듯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기타음도 좋고 연주도 좋고 아주 잘 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1 16:50 (*.150.86.182)
    홈즈님~ 루팡님과 친구분이 신가요? 루팡과 홈즈... ^^

    금모래님~ 말씀 하신것과 같이 저도 따다단이 안되서 고민고민 했었습니다.
    두번째 따다단에서 왜이리 삑사리가 나는지..지금도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청보리밭 2008.12.01 18:56 (*.235.31.221)
    요즘 틈틈이 연습중인 곡인데......
    부럽습니다.
    연습하는데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배킬님 녹음 환경좀 소개 시켜 주실 수 있는지요?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2.01 20:53 (*.47.207.130)
    치고싶었던 곡을 치게 됨을 축하합니다!!!!! 카바티나 정말 좋은 곡이죠~~ 배킬님 연주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다음 곡으로 어떤 곡이 선택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2 09:48 (*.150.86.182)
    청보리밭님~ 녹음음 Zoom H4로 했고 메모리 방식이라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카메라 삼각대에 거치시켜 놓고 기타와 60cm 정도 거리를 띄웠습니다.

    아이모레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2.02 09:58 (*.142.217.230)
    배킬님.....루팡님과 친구할정도로 제가 인생을 마니 경험하지 않았고......

    백년전쟁,장미전쟁......나폴레옹vs넬슨제독......뭐 이런관계져......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2.02 10:11 (*.161.67.195)
    마이크 30센티 더 떨어트려도 좋을거 같은데요....
    나중에 더 멀리떨어져서 녹음한것도 들어보고 싶어요....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2 11:35 (*.150.86.182)
    홈즈님~ 싸우면서 두분이 정드신거 아니신가요? ^^ 라이벌이자 동반자..

    콩쥐님~ 녹음시 거리별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해봐야 겠네요.
    가까이 놓으면 Detail이 살거 같기도 하고, 멀리 놓으면 잔향까지 잡는 녹음이 될거
    같기도 하고요.. 녹음하는 곳이 주거용 방이다 보니 차이가 있을지도 변수 일듯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arin 2008.12.02 23:29 (*.67.125.205)
    아주 차분하게 잘 치셨네요. *^^*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2.03 16:15 (*.250.112.223)
    카바티나 올리셨을 때부터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저는..............치기가 곤란한............카바티나, 로망스 등등
    부러워요.

    그런데 사진이 수채화 같은 풍경이나 안개긴 풍경이 연주에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못치는 곡이라 심술로............................^^)

    계속 감상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2.03 17:18 (*.161.67.176)
    저도 이 연주는 그레이칙님처럼 자주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워낙 감성이 묻어나는 연주라서 그런지.....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03 17:31 (*.150.86.182)
    Marin님~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칙님~ 편곡도 하시고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은 산들 바람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나무가 서있는 풍경 처럼 들어 주셧으면 하는 바램 였었어요.
    시각적 효과로 연주를 Cover하는...^^;

    콩쥐님~ 여러번 들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2.06 13:07 (*.138.125.123)
    배낄님 짱..........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2.06 14:42 (*.155.110.144)
    짱~~
    수정 삭제 댓글
  • 쉰옥수수 2008.12.16 20:11 (*.38.62.249)
    음악 감상실의 다른 어느 연주보다 듣기가 좋았읍니다.
    짱짜라~~~~짱
    수정 삭제 댓글
  • 민주아빠 2008.12.20 22:18 (*.158.21.206)
    짱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8.12.20 23:59 (*.234.167.71)
    와~~ 머 직접알고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아주 미세한 동맥경화현상을빼면.........

    쥑여주네요~~

    리버브의 힘도 아무나 빌리나요.

    음색이 받쳐주지 않으면 리버브힘 받아도 그다지.............

    중간 중간 스크래치소리가 아주 더 정감있게들리네요.

    이렇게 길게쓰는 이유는...

    제가 정말로 쳐보고싶은 곡이긴한데........

    운지까진 다 외우고 삽질 공연(?)까지 한번해보고 그 이후로 캐 포기한 곡입니다.

    화음의 매끄러운 연결이........이건 무슨....

    대단한 연주 즐감했습니다.

    카바티나 칠수잇는 사람은 진짜 수두룩한데......(저포함)

    이정도로 매끄러운 연주는 인터넷상에서 10명도 못들어본듯해요~

    전 제가 가끔 이젠 어떤가 볼려고 녹음하면 "이런!!XX"

    카바티나 정말........대단히 해보고 싶은곡 하지만 하기엔.......으헐~ 인곡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8.12.21 00:02 (*.234.167.71)
    홈피가보니 사진작가시군요.

    뭐 사진작가분한테 사진도 작살나네요~~ 라고 말하면 실례겠지만...
    (당연한 이야기 두말하면 잔소리.ㅋ)

    어쨋든 사진도 끝내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배킬 2008.12.22 11:02 (*.150.86.182)
    휘모리님, 쉰옥수수님, 민주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소품님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까지 하셨으면 멋지게 연주하실 듯..
    저 사진작가 아닙니다. 단순 취미로 쩍어놓으 거예요. ^^
    수정 삭제 댓글
  • 기분좋아 2009.01.04 09:28 (*.27.113.251)
    정말 듣기 좋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plein soleil

    Date2014.01.25 By훈 Views4721
    Read More

  2. 혜린의 테마

    Date2014.01.17 By금모래 Views6840
    Read More

  3. 눈물의 아델리타

    Date2014.01.12 By금모래 Views5592
    Read More

  4. 또 다시 알함브라

    Date2014.01.12 By금모래 Views5687
    Read More

  5. Se ela perguntar

    Date2014.01.11 By훈 Views6496
    Read More

  6. 금지된 장난 - 사랑의 로망스

    Date2014.01.10 By금모래 Views6284
    Read More

  7. 라리아네의 축제

    Date2014.01.09 By금모래 Views5523
    Read More

  8. F. Tárrega - Lágrima

    Date2014.01.09 Bydorrae Views6634
    Read More

  9. (녹화)페르난도의 식당 /마틴테일러

    Date2013.12.31 By휘모리 Views5943
    Read More

  1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ate2013.12.22 By금모래 Views5768
    Read More

  11. 카바티나

    Date2013.12.22 By금모래 Views5716
    Read More

  12. (녹화)짐노페디 / 에릭 사티

    Date2013.12.21 By휘모리 Views7433
    Read More

  13. Granados "spain dance 5"

    Date2013.12.17 ByMichael Views6949
    Read More

  14. (녹화)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라퓨타 )

    Date2013.12.08 By휘모리 Views6400
    Read More

  15.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Date2013.12.08 By금모래 Views7200
    Read More

  16. julia florida....

    Date2013.11.26 By일라 Views5214
    Read More

  17. 오랜만에 둘러보네요..ㅎㅎ 고요한 밤입니다.^^

    Date2013.11.23 By청송 Views7163
    Read More

  18. Ultima Inspiracao -Dilermando Reis

    Date2013.11.22 By금모래 Views8050
    Read More

  19. Tango-Jose Ferrer Op.50-3

    Date2013.11.10 By금모래 Views7415
    Read More

  20. Flor de aguape

    Date2013.11.09 By훈 Views6934
    Read More

  21. 추억의 솔렌자라

    Date2013.10.12 By금모래 Views7838
    Read More

  22. 녹턴-헨제

    Date2013.09.29 By금모래 Views6142
    Read More

  23. 로망스-메르츠

    Date2013.09.28 By금모래 Views8437
    Read More

  24. Bach Courante - 대성당 part3 - Canzonetta - 로망스

    Date2013.09.19 Bycdnchan Views6033
    Read More

  2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카바티나 연주해봤습니다

    Date2013.09.17 Bydnzpzp Views8433
    Read More

  26.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다시 연주해 봤습니다.

    Date2013.09.08 By재구이 Views10929
    Read More

  27. Bach Allemande + Gavotte + Alhambra 궁전 회상

    Date2013.09.05 Bycdnchan Views5986
    Read More

  28.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Date2013.09.02 By재구이 Views12167
    Read More

  29. 부레입니다.

    Date2013.08.06 By바흐 Views7223
    Read More

  30. 죠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Date2013.08.04 Bycoffie Views7362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