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8.11.07 21:58

La grima / F.Tarrega

(*.38.164.90) 조회 수 6115 댓글 7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 아시나요?

저는 그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오늘같은 저녁엔 습관적으로 강박적으로 보거든요..

거기에 보면 한석규와 그의 아버지 씬에서

'눈물'이 아련하게 등장하는게 있는게

정말 눈물만이 나오드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 음악감독이 기타를 배웠는 지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하 5번 아리아가

첼로와 기타선율로 등장하기도 하죠..

여튼 방금 영화보구 손도 안풀구 그 느낌 슬프지만 단백하게..그대로 한번 녹음했는데

삑싸리는 그대로군요...뭔가 감정이입이 되면 감정주체가 안되요.ㅋㅋ

Comment '7'
  • ..m 2008.11.07 22:54 (*.16.7.138)
    lagrima는 한 단어..
  • 아이모레스 2008.11.07 23:36 (*.47.207.130)
    여긴 찜찔방이니깐...... ^^
    박자를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아요...^^ 제 경우도 박자가 젤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신경을 쓰느라고 쓰는데도... 녹음해서 들어보면 불안하드라구요... 저는 그래서 늘... 처음 녹음을 한 다음에는... 다시 들어보고 나서... 박자와 악상기호를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본다구는 합니다... 그래도 늘 박자가 젤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lagrima라고 붙혀서 쓰는 게 맞아요... 부정관사 la를 붙히려면 La lagrima로...^^
  • 얼꽝 2008.11.08 01:30 (*.51.26.195)
    부정관사는 Una가 되지요^^; La 는 정관사~
  • 아이모레스 2008.11.08 01:44 (*.47.207.130)
    에공~ 얼꽝님 말씀이 맞아요!!!!^^
  • 루팡 2008.11.09 08:30 (*.58.13.78)
    다른 어떤 감각보다 음악은 옛 추억의 감정을 완벽히 저장하고
    거의 완벽히 재현하게 하는 것 같아요,
    순식간에 옛 그 상태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런 노래는 그 당사자 자신에게는
    더할수 없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전달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것.
  • 콩쥐 2008.11.09 18:01 (*.161.67.195)
    저는 박자보다도
    음들이 더 이어지는 느낌이 나도록 연주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똑똑 끊어지는거보다도.
  • ozaki 2008.11.11 01:43 (*.38.164.9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역시 연주라는 것에 자신이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은 참 어렵네요../
    위에 잘못된 제목 본보기로 남겨두겠습니다~~
?

  1. plein soleil

    Date2014.01.25 By Views4710
    Read More
  2. 혜린의 테마

    Date2014.01.17 By금모래 Views6830
    Read More
  3. 눈물의 아델리타

    Date2014.01.12 By금모래 Views5578
    Read More
  4. 또 다시 알함브라

    Date2014.01.12 By금모래 Views5669
    Read More
  5. Se ela perguntar

    Date2014.01.11 By Views6480
    Read More
  6. 금지된 장난 - 사랑의 로망스

    Date2014.01.10 By금모래 Views6267
    Read More
  7. 라리아네의 축제

    Date2014.01.09 By금모래 Views5502
    Read More
  8. F. Tárrega - Lágrima

    Date2014.01.09 Bydorrae Views6622
    Read More
  9. (녹화)페르난도의 식당 /마틴테일러

    Date2013.12.31 By휘모리 Views5925
    Read More
  1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ate2013.12.22 By금모래 Views5745
    Read More
  11. 카바티나

    Date2013.12.22 By금모래 Views5703
    Read More
  12. (녹화)짐노페디 / 에릭 사티

    Date2013.12.21 By휘모리 Views7421
    Read More
  13. Granados "spain dance 5"

    Date2013.12.17 ByMichael Views6935
    Read More
  14. (녹화)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라퓨타 )

    Date2013.12.08 By휘모리 Views6394
    Read More
  15.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Date2013.12.08 By금모래 Views7192
    Read More
  16. julia florida....

    Date2013.11.26 By일라 Views5187
    Read More
  17. 오랜만에 둘러보네요..ㅎㅎ 고요한 밤입니다.^^

    Date2013.11.23 By청송 Views7158
    Read More
  18. Ultima Inspiracao -Dilermando Reis

    Date2013.11.22 By금모래 Views8040
    Read More
  19. Tango-Jose Ferrer Op.50-3

    Date2013.11.10 By금모래 Views7409
    Read More
  20. Flor de aguape

    Date2013.11.09 By Views6919
    Read More
  21. 추억의 솔렌자라

    Date2013.10.12 By금모래 Views7828
    Read More
  22. 녹턴-헨제

    Date2013.09.29 By금모래 Views6136
    Read More
  23. 로망스-메르츠

    Date2013.09.28 By금모래 Views8426
    Read More
  24. Bach Courante - 대성당 part3 - Canzonetta - 로망스

    Date2013.09.19 Bycdnchan Views6017
    Read More
  2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카바티나 연주해봤습니다

    Date2013.09.17 Bydnzpzp Views8423
    Read More
  26.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다시 연주해 봤습니다.

    Date2013.09.08 By재구이 Views10923
    Read More
  27. Bach Allemande + Gavotte + Alhambra 궁전 회상

    Date2013.09.05 Bycdnchan Views5977
    Read More
  28. 빌라로보스 Choros No.1을 연주해 보았습니다.

    Date2013.09.02 By재구이 Views12159
    Read More
  29. 부레입니다.

    Date2013.08.06 By바흐 Views7214
    Read More
  30. 죠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Date2013.08.04 Bycoffie Views735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