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4 21:58
Beloved ... Michael Hoppe
(*.36.97.28) 조회 수 6118 댓글 6
감기에 잔뜩 걸린 이슬과 피곤에 찌든 캄파넬라가 간만에 만나서
연습 몇번 하고 그냥 녹음해 보았습니다.
연습 부족이지만 곡이 너무 좋아서...
포근하고 따스한 곡에 빠져서 잠깐 행복했습니다.
연습 몇번 하고 그냥 녹음해 보았습니다.
연습 부족이지만 곡이 너무 좋아서...
포근하고 따스한 곡에 빠져서 잠깐 행복했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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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두분의 다소곳하고 다정하며 다감하게 중주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내일 라이브 연주에 기대가 큽니다. -
그게 톤인지 조율인지 잘 모르겠지만
두분이 뭔가 다른것 같은데..
희안하게 잘 어울리네요.
소프라노와 알토가 부르는 이중창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
어제 두분의 이중주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애잔함이 따스하게 묻어나는군요^^
숲속의 이슬이 감기에 걸리면 그 영롱함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더 많은 아름다운 연주를 두분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슬님이 연주하신 알함브라를 들으시고 정면님께서 얼마나 칭찬을 하시던지요!!!!
저도 꼭 한번 들어볼 수 있는 영광을..................
그리고... 기타마니아공방 모임에서 처음 만나뵌 캄파넬라님...
(언젠가 누구의 곡이되든 캄파넬라 곡을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최동수선생님의 명기를 품에 안게되심을. 정말 축하드리구요....
그날 모임에서는 두분의 연주를 못들어 정말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갈증을 풀 수 있게되어 목을 축일 수 있음에 기쁩니다...
가을에는... 꼭 두분의 연주를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게되길 기대해봅니다...^^ -
이번에 감기를 좀 심하게 앓아서...
기다리던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고...캄파넬라님께는 어찌나 미안하던지..
뵙고 싶었던 분들도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캄파넬라님과는 거리의 압박으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날은 바쁜 일정중에서도 캄파넬라님이 먼길을 달려 오셔서 ...
몇번 연습하고 녹음한것이라 많이 부족한 연주입니다.
그래도 곡이 너무 예쁘다고...이렇게 올리셨네요.
격려해주신 청중1님, 최동수 선생님, 보리님, 기타레타듀오님, 아이모레스님...
그리고..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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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칭구분들과 직접 연주들을거 생각하니 마니마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