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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1.04 13:03
연주 잘듣고갑니다.
20년전에 벌써 상당한 내공을 쌓으셨군요. ^_^

전 갑자기 군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졸병시절 초소가면 시간이 하도 안가서 시를 외우기로 작정을 하고 근무 나가기전에 화장실에서 무조건외우고 나서 근무서는동안 계속 되풀이해서, 완전 나만의 세계에 빠져버렸지요. 같이 근무섰던 고참들은 그저 열심히 부동자세로 근무서는줄 알았겠지만, 저는 완전히 시상에 빠져서....하하하

홀로서기, 목마와 숙녀, 등등, 그 때 외웠던 시들이 엄청많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그 덕분에 나중에 군 행사때 나가서 목마와 숙녀를 약간 코믹하게 변형해서 암송하기도 했었는데.

아무튼, 연주 잘드고 갑니다.
쬐끔만 더 여유를 가지시고 치시면 눈물 흘리실 분들이 많을듯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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