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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35.208) 조회 수 6579 댓글 17
헨델의 아리아입니다.

장력이 좀 있어서 운지상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직 기타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음색 테스트겸 연주해보았습니다. ㅎㅎ

기타줄은 한나바흐 미디움 하이텐션을 사용했습니다.

EQ와 리버브 전혀 사용하지 않은 완전 마이크 그대로의 소리이며 음량이 커서 마이크의 볼륨 레벨을 -16으로 잡고 녹음했습니다. 그래도 레벨을 넘기는 경우가 생기네요 ㅡㅡ,,

영상녹음은 음질의 왜곡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따로 음성만 마이크로 녹음하면 더욱 좋은 음질을 얻을수 있지요

오른손과 왼손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되네요..
Comment '17'
  • 크리스탈 2006.03.04 20:18 (*.146.209.222)
    1빠당 스타님 스타 되셨으니 리플 1빠 다는것도 의미가 있네요 ㅋㅋ

    기타는 브라만인가요? 아름답군요
  • 크리스탈 2006.03.04 20:20 (*.146.209.222)
    계속 듣고있는데 이럴수가 너무 잘하시는거 아닌가요

    운지도 복잡해 보이는데 술술 잘하시고 ~~부럽당~~어떻게 연습하시길래~~
  • 크크 2006.03.04 21:09 (*.227.102.46)
    야생마 길들이기네요....ㅎㅎ
    깊은산에서 풀과 맑은물 먹여가며 맘껏 조련해보세여....
    거칠면서도 아름답네요.
  • ??? 2006.03.04 21:58 (*.50.123.7)
    브라만이 먼가요??? 스타님꺼 피어리나예요 - 0- . .
  • 어?? 2006.03.04 22:01 (*.50.123.7)
    기타 바꾸셧네 ㅎㅎ
  • 기타좋아 2006.03.04 22:19 (*.72.245.124)
    연주 잘 들었습니다....역시 스타님이십니다...
    저두 악보자료실에서 악보출력해서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연주해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영상 저장해 놨다가 나중에 연습할때 봐야겠습니다. 스타님 앞으로도 좋은연주 부탁드려요....그리고 새기타 잡아본 느낌
    어때요? 좋아요....?
  • 앨리스 2006.03.04 22:53 (*.53.4.80)
    좋은연주 즐감했어욤^^*

    요즘 비브라토 딜레마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연주를 해도 옷을 안입히고 내보내는것같은 ㅜㅜ 스타님 비브라토 잘하는방법 있을까요 ㅜㅡ

    아리아 저번 스타님 녹음한거 회사에 틀어주었더니 가끔 직원들이 흥얼거리네요 ;;;
    앗 영화음악인데 이러면서 ;; ㅋㅋㅋ
  • 샤콘느1004 2006.03.05 00:43 (*.162.230.145)
    아..... 좋습니다. 감미롭습니다. 아마 그동안 피어리나기타로 녹음하실때와는 상당히 다르실겁니다. 음량이
    작은 기타가 녹음은 편하죠.. 브라만 기타인거 같은데 음량이 큰 기타로는 새로감을 잡으셔야할듯
    지금도 약간 강한 터치에 스피커가 약간씩 놀래네요
    새기타장만하셧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기타치는일이 더 신나겠네요
    고수가 신검을 얻었으니 천하가 무섭지 않을듯
  • 스타 2006.03.05 01:04 (*.24.35.208)
    기타는 기초 쉘락칠만 한 브라만입니다.
    나무들이 아직 살아서 자가자리를 잡는 중이라서 1~2달쯤 더 연주해준 다음 마무리 쉘락칠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한음 한음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길들이기 시작한지 7일 되었네요..

    세계의 명기들과도 비교해도 전혀 딸리지 않는 기본적인 준비는 다 갖추어진 기타입니다. ㅎㅎ
    전플렛 음정의 한치의 오차도 없고 음 분리도는 이기타만큼 뛰어난 기타는 아직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상상이상입니다.
    첨엔 많이 답답했는데 조금씩 소리가 트이는거 같네요..
    저희 집에 찾아온 분들이 기타 소리를 듣더니 기타가 우는소리를 낸다고 하네요..
    정말 앞판에서귀를 자세히 귀울이니깐 주파수가 일정하게 뚜---- 나오다가 우~웅~우~웅..... 거리며 울려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어요~^^
    요즘 기타 길들이느라고 아기 키우듯는 재밌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ㅎㅎ

  • 콩쥐 2006.03.05 12:16 (*.80.9.161)
    연주좋은데 새내기에 올리셨네여...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 스타 2006.03.05 16:18 (*.24.35.208)
    콩쥐님 방가요 손에 굳은살이 많이 생겨서 연주가 힙드네요 ㅎㅎ
    1~2달 길들인후 연주 올리려고 했는데 기타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기쁜 마음에 쉬운곡으로 연주했어요..^^*
    이제 손에 조금 익숙해 졌구요 2플렛 부분이 너무 소리내기 힘들어요 시,미, 두음은 꽉 잡아줘야 소리가 나요
    후에 다시 세팅을 바야할것 같아요..
  • 2006.03.05 17:03 (*.189.42.12)
    허겅...500만원 짜리 기타를 ..... 우와 ..무리하셨네요...
    당분간 라면만 먹고 사는거 아니죠? ^^
    기타소리가 예전의 좀 딱딱했던 소리가 아니라 부드럽고 깊이가 있는 소리네요.
    이젠 프로로 데뷔할 준비만 남았네요. 좋은연주 잘들었어요 ^^
  • 스타 2006.03.05 18:15 (*.24.35.208)
    훈님 제가 가지고 있는 브라만 기타에 대한 리뷰는 사진과 함께 차후에 올리려고 합니다.
    이기타를 받기 까지 작년 10월달 부터 기다렸거든요. ㅎㅎ
    저만을 위한 매우 섬세하게 만든 기타라서 저게엔 초스페샬의 기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한 쉘락 마감을 하진 않아서 소리의 분산이나 전달성등을 정확하게 뭐라고 말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마무리 칠이 완료된후 그후에 소리와 음색은 지금보다 훨씬 뛰어날 거라고 봅니다.
    이 기타의 성능을 아직 20% 밖에 제가 사용을 못하는것 같구요 제가 기량이 향상되고 기타의 음색이 자리를 잡았을때는 최소한 70%까지는 끌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라고 설명하지 못할 명기중에 명기임은 분명합니다.
  • 지혜 2006.03.06 05:16 (*.124.59.151)
    소리도 좋고 연주도 좋고.....기타 소리 정말 좋으네요^^
  • 귀동냥 2006.03.06 13:57 (*.19.17.193)
    동영상도 선명하고 새 기타 음향도 아주아주 솔깃하게 좋아요~

    님의 연주를 한 시간 넘게 반복으로 해 놓고 흐뭇하게 듣고 있었답니다~^^

    자상한 설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주신 스타님, 고맙습니다~^^;;
  • 멋쟁이 2006.03.06 16:27 (*.50.125.54)
    파사칼리아 한번 멋지게 올려주시와요!~
  • 기타마루 2007.02.20 23:51 (*.87.251.107)
    소리대박
    정말 잘들었어요.. 저도 이거 연습헤야겠어요.. 헤헤
    저두현재 바로크 25호 소리깨우는중...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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